간호학과/ 20182162/ 김은정/ 같이 걸으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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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광주 남구 보건소에서 주체한 ‘푸른길 건강걷기 캠페인 안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3시간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들 중에 ‘무엇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함께 걸으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건가?” 아니면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도움을 드리면서 목적지 까지 가는 건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기대를 품고 갔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봉사와 달리 제가 맡았던 역할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정해진 산책 구간을 걷는 동안 길을 헤매시지 않게 안내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길 안내 자원 봉사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기대를 품고 왔던 저에게 실망감은 엄청 컸습니다. 산책하는 구간도 짧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다 정정해 보이셔서 제가 굳이 따로 길을 안내 해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가실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길을 따라 걷기 시작 하시면서 저는 제가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 생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저는 산책을 시작하기 전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자원봉사자 선생님을 따라 준비운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건강해 보이셔서 거동이 불편하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안내원 선생님께서 앞장을 서시면서 걸음을 걷기 시작하는데 많은 어르신 분들께서 다리를 쩔뚝거리시면서 걷고 계셨고, 그러다보니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걸음을 맞춰가는 것보다는 따로 따로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서가는 안내원 선생님을 놓치거나, 선두로 걷고 계신 어르신 분들을 대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노란색 재킷을 입고 있는 저에게로 와서 물어보시거나, 같이 가드리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미소를 보이시면서 ‘고맙습니다’. 또는 ‘고생이 많네’ 라고 짧게나마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를 표한 말들을 들으면서 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 했던 길 안내 봉사가 캠페인을 하는 그 시간동안 할머니 할아버지께 큰 힘이 되어 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어느새 처음 들었던 실망감은 사라지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산책 구간을 다 완수 할 실 때 까지 열심히 길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저는 마지막 까지 할머니 할아버지께 길을 안내 해드리고, 다시 돌아가는 길에 저와 같이 자원 봉사를 하러온 분들에게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시간이 남아도 잘 가지 않게 되던 봉사를 나이가 많으신 분들께서 단체로 찾아와 주시고, 진심을 다해 봉사를 하시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계기로 그분들의 진정한 자원봉사자의 모습을 본받고 싶었고,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같이 봉사를 하게 된 간호학과 선배님들, 같은 학년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대학에 들어 와서 봉사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교양으로 자원봉사 론을 듣게 되면서 제가 하고 싶은 봉사활동 분야를 정해서 봉사를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봉사 시간을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한 주에 이틀씩 가게 되는 봉사활동으로 저는 한층 더 성장하는 할 수 있었고, 많을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했을 때 느낄 수 있는 보람과 성취감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었고, 제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봉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봉사에 대해 예전보다 관심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저는 산책을 시작하기 전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자원봉사자 선생님을 따라 준비운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건강해 보이셔서 거동이 불편하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안내원 선생님께서 앞장을 서시면서 걸음을 걷기 시작하는데 많은 어르신 분들께서 다리를 쩔뚝거리시면서 걷고 계셨고, 그러다보니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걸음을 맞춰가는 것보다는 따로 따로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서가는 안내원 선생님을 놓치거나, 선두로 걷고 계신 어르신 분들을 대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노란색 재킷을 입고 있는 저에게로 와서 물어보시거나, 같이 가드리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미소를 보이시면서 ‘고맙습니다’. 또는 ‘고생이 많네’ 라고 짧게나마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를 표한 말들을 들으면서 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 했던 길 안내 봉사가 캠페인을 하는 그 시간동안 할머니 할아버지께 큰 힘이 되어 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어느새 처음 들었던 실망감은 사라지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산책 구간을 다 완수 할 실 때 까지 열심히 길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저는 마지막 까지 할머니 할아버지께 길을 안내 해드리고, 다시 돌아가는 길에 저와 같이 자원 봉사를 하러온 분들에게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시간이 남아도 잘 가지 않게 되던 봉사를 나이가 많으신 분들께서 단체로 찾아와 주시고, 진심을 다해 봉사를 하시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계기로 그분들의 진정한 자원봉사자의 모습을 본받고 싶었고,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같이 봉사를 하게 된 간호학과 선배님들, 같은 학년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대학에 들어 와서 봉사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교양으로 자원봉사 론을 듣게 되면서 제가 하고 싶은 봉사활동 분야를 정해서 봉사를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봉사 시간을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한 주에 이틀씩 가게 되는 봉사활동으로 저는 한층 더 성장하는 할 수 있었고, 많을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했을 때 느낄 수 있는 보람과 성취감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었고, 제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봉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봉사에 대해 예전보다 관심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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