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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작업치료학과 / 20192287 / 고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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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현
댓글 0건 조회 254회 작성일 19-05-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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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봉사에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야해서 집 주변에 있는 요양병원을 찾아가 봉사를 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봉사활동을 자주 다니게 되었으며 봉사활동을 한만큼 남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회복지학과와 작업치료학과를 고민하던 중 저는 아픈 사람들을 더 잘 알고 싶어 작업치료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작업치료학과에서 정신적,신체적으로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 작업을 통하여 치료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작업치료 학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작업치료학과에서는 봉사를 하는 과목이 없었기 때문에 대학에 와서는 봉사를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선배님이 교양 과목에 자원봉사론이라는 과목이 있다 라는 정보를 얻어, 아 여기서 수업을 들으면 봉사와 학점을 같이 병행할수 있겟다 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5주동안에 자원봉사자가 갖추어야할 덕목들을 공부하고 제가 직접 선택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힘들어 싫증도 없지 않아 있어 힘들기도 하였지만 제가 다가와 주는 만큼 다가워 주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항상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봉사의 참 뜻을 깨달았으며 봉사의 행복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아이들과 하는 체험활동, 보드게임 심지어 색종이 접기 같은 사소한 놀이까지 아이들에게는 큰 행복을 줄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꼇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행복을 잃게 하고 싶지 않기에 저는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할거라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봉사의 기쁨을 깨닫고 남을 함께 도우며 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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