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과/ 20192806/ 조승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페이지 정보

본문
5/25을 끝으로 봉사활동이 끝이났다.
3월달부터 긴 여정이였지만, 즐거웠고, 신나는 일만 가득하였다. 정말 힘든일만 뽑으면 매일토요일마다 아침7시에 일어나서 간다는게 힘이 들었지만 막상가면 웃으면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마지막날에는 8시간을 봉사활동 하였다.
왠지 다신 올수있지만, 좀처럼 멀고 오는일이 또 없지않아 있을거 같아서 조금은 시원섭섭한 마음에 센터가 마칠때까지 함께 하기로 하였다. 센터구성으로는 두 건물로 나누어져 있다. 인원이 너무많아서 두센터로 나누어서 활동하곤 하였는데 옆건물로 가본적이 없어서 잘모르지만 똑같은 계획안으로 운영된다고 들었다.
어쨋든 아침10시 오자마자 청소부터 간단하게 하고, 12시가되가면 식사준비 하는걸 도와드린다.
여기서 식사준비 도와드릴때, 생선같이 뼈가있는건 비닐장갑을끼고 발라드리는 역할도 하였다. 생각해보면 친할머니께도 이런적 없었는데, 순간에나 반성할 수 있었다. 식사후 드신걸 전부치운뒤 어르신들은 낮잠이나 물리치료실로 이동하여서 치료받거나 하신다.( 물리치료실은 1층에 있고, 주 활동이랑 식사는 2층에서 해결하신다.)이때, 물리치료는 자율적으로 이용한다. 여기서 주 내임무를 실행하는데,
물리치료기기에는 전신마사지, 다리마사지, 허리마사지 가 있다. 주로 다리마사지를 이용하시는분들 참 많으셨다.
그다음에는 한명은 물리치료실에 남고, 2층에서는 직원들, 자원봉사자들이 식사를 시작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봉사활동하면서 절대절대 먹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센터장님도 계시고 마지막날이라고 하니 센터장님이 꼭 식사를 하시자고 하셔서 같이 먹기로 하였다. 식사후 2시가 넘어가면 어르신들을 다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기서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손발운동과 관련된 운동을 위주로 진행 하시곤 하였다. 엄청유쾌하고 어르신들도 참여가 아주 적극적이여서 생각이외로 너무 놀랐다. 이렇게 적극적이고 자신감넘치게 활동하는걸보고 놀라기도 하였고,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 어르신들을 집에 데려다주어야하는 일과가 남았다. 나는 센터장님과 함께 차량에 탑승하여 어르신들을 모셔다 드리는 역할을 하였다.
그런데 할머니 한분을 모셔다 드리는데 나는 너무 화나고 슬픈감정에 휩싸였다.
할머니께 아파트에 올라가 집앞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글쎄 집안에는 아무도 없는거였다. 할머니께서는 비밀번호도 모르시고 핸드폰도 소지하고 계시지 않았다. 그러기 때문에 일단 할머니께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리고 잽싸게 차량에 계신 센터장 님께 말씀드렸는데, 센터장님도 놀라서 할머니 가족분들께도 전화를 드려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으셨다. 나는 그런부분에서 너무 화가났다. 나이드신 할머니를 센터에 맡기고 집에 귀가하시는 시간이 되도록 연락을 받지 않는 가족분들께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났다. 집앞에 잠깐 나갔다하더라도, 10분이상을 시간을 끌다니..
나는 나중에 절대 이런행동을 하지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센터장님이 집비밀번호를 알려주셔서 할머니를 모셔다 드리는 데 너무 슬펐다.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계단에 앉아 계시는 모습을보니 너무 기분이 안좋았다.
모셔다 드린후, 센터장 님께 이런경우가 종종 있냐고 여쭤보니까 종종있다고 하셨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 냅두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행동하는게 정말 못 마땅하다고 하셨다.
그렇게 다모셔다 드리고 정말로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고 집에가려는데 명함하나를 건네주셨다. 또 오게되면은 꼭 연락주라고 하셨다. 나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귀가하였다.
이렇게 봉사활동30시간을 다 마치고 나니, 나자신이 대견스럽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30시간 별거없다고 생각했지만 이게 나름대로 힘도 들고 지치기도 하였지만,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었다. 교양선택을 참 잘했다는 생각도 하였다. 나는 봉사를 즐겨한다, 봉사활동에 더 알아가고싶다 한다면 이 교양과목을 권해주고 싶다.
또 성실감과 자신감을 기르고 싶다면 이 교양과목을 권해주고싶다.
3월달부터 긴 여정이였지만, 즐거웠고, 신나는 일만 가득하였다. 정말 힘든일만 뽑으면 매일토요일마다 아침7시에 일어나서 간다는게 힘이 들었지만 막상가면 웃으면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마지막날에는 8시간을 봉사활동 하였다.
왠지 다신 올수있지만, 좀처럼 멀고 오는일이 또 없지않아 있을거 같아서 조금은 시원섭섭한 마음에 센터가 마칠때까지 함께 하기로 하였다. 센터구성으로는 두 건물로 나누어져 있다. 인원이 너무많아서 두센터로 나누어서 활동하곤 하였는데 옆건물로 가본적이 없어서 잘모르지만 똑같은 계획안으로 운영된다고 들었다.
어쨋든 아침10시 오자마자 청소부터 간단하게 하고, 12시가되가면 식사준비 하는걸 도와드린다.
여기서 식사준비 도와드릴때, 생선같이 뼈가있는건 비닐장갑을끼고 발라드리는 역할도 하였다. 생각해보면 친할머니께도 이런적 없었는데, 순간에나 반성할 수 있었다. 식사후 드신걸 전부치운뒤 어르신들은 낮잠이나 물리치료실로 이동하여서 치료받거나 하신다.( 물리치료실은 1층에 있고, 주 활동이랑 식사는 2층에서 해결하신다.)이때, 물리치료는 자율적으로 이용한다. 여기서 주 내임무를 실행하는데,
물리치료기기에는 전신마사지, 다리마사지, 허리마사지 가 있다. 주로 다리마사지를 이용하시는분들 참 많으셨다.
그다음에는 한명은 물리치료실에 남고, 2층에서는 직원들, 자원봉사자들이 식사를 시작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봉사활동하면서 절대절대 먹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센터장님도 계시고 마지막날이라고 하니 센터장님이 꼭 식사를 하시자고 하셔서 같이 먹기로 하였다. 식사후 2시가 넘어가면 어르신들을 다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기서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손발운동과 관련된 운동을 위주로 진행 하시곤 하였다. 엄청유쾌하고 어르신들도 참여가 아주 적극적이여서 생각이외로 너무 놀랐다. 이렇게 적극적이고 자신감넘치게 활동하는걸보고 놀라기도 하였고,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 어르신들을 집에 데려다주어야하는 일과가 남았다. 나는 센터장님과 함께 차량에 탑승하여 어르신들을 모셔다 드리는 역할을 하였다.
그런데 할머니 한분을 모셔다 드리는데 나는 너무 화나고 슬픈감정에 휩싸였다.
할머니께 아파트에 올라가 집앞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글쎄 집안에는 아무도 없는거였다. 할머니께서는 비밀번호도 모르시고 핸드폰도 소지하고 계시지 않았다. 그러기 때문에 일단 할머니께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리고 잽싸게 차량에 계신 센터장 님께 말씀드렸는데, 센터장님도 놀라서 할머니 가족분들께도 전화를 드려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으셨다. 나는 그런부분에서 너무 화가났다. 나이드신 할머니를 센터에 맡기고 집에 귀가하시는 시간이 되도록 연락을 받지 않는 가족분들께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났다. 집앞에 잠깐 나갔다하더라도, 10분이상을 시간을 끌다니..
나는 나중에 절대 이런행동을 하지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센터장님이 집비밀번호를 알려주셔서 할머니를 모셔다 드리는 데 너무 슬펐다.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계단에 앉아 계시는 모습을보니 너무 기분이 안좋았다.
모셔다 드린후, 센터장 님께 이런경우가 종종 있냐고 여쭤보니까 종종있다고 하셨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 냅두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행동하는게 정말 못 마땅하다고 하셨다.
그렇게 다모셔다 드리고 정말로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고 집에가려는데 명함하나를 건네주셨다. 또 오게되면은 꼭 연락주라고 하셨다. 나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귀가하였다.
이렇게 봉사활동30시간을 다 마치고 나니, 나자신이 대견스럽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30시간 별거없다고 생각했지만 이게 나름대로 힘도 들고 지치기도 하였지만,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었다. 교양선택을 참 잘했다는 생각도 하였다. 나는 봉사를 즐겨한다, 봉사활동에 더 알아가고싶다 한다면 이 교양과목을 권해주고 싶다.
또 성실감과 자신감을 기르고 싶다면 이 교양과목을 권해주고싶다.
- 이전글식품생명공학과/161593/정민우/봉사의 첫 걸음 19.06.08
- 다음글언어치료학과 / 20181922 / 임은송 / 예쁜 사람들과 , 함께하다 19.06.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