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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인테리어디자인과/20175237/임지수/봉사로찾는꿈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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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지수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18-12-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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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하 미술관에서 마지막 봉사활동 30시간까지 다 마치면서 봉사란 어떤 것이고 봉사활동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의미를 생각해봤다. 어떤 곳을 가던 뭐던지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부터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한다. 사회로 나가는 길이 어려운 사람들한테 한 걸음 쉽게 또는 좀 더 다양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있는 봉사라는 것도 있다고 소개해주고 싶다. 봉사는 좀 더 새로운 것을 배울 수도 있고 또는 복습을 할수 있어 공부가 되었던것 같다.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대인관계 또는 내가 모르고 있던 작품세계 또는 그냥 사소하고 작은 일들 하나하나 배울 수 있었고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내가 할 수 있고 잘하는 것을 알려줄 있었다. 디자인이나 미술 쪽에 관심 있는 나는 이강하 미술관에서 3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러 외국 사람들과 대한민국에는 여러 개성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미술관에는 정말 여러 사람들과 학생들 또는 아이들까지 와서 구경을 하였다. 같은 작품과 같은 그림을 보면서 해석하는 것과 생각이 너무나도 다양했다.

이강하 미술관에서 봉사를 하면서 시간이 나면 또 와서 봉사를 하여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봉사 일지를 보면서 많은 봉사자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이모들과 또는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 나이 또래들은 주로 대학교에서 봉사시간이 필요해서 하지만 같이 일하는 이모들은 회사를 나오듯이 꾸준히 시간을 내서 봉사를 하시는 것 같았다. 이모들이 봉사하는 것을 보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표정으로 웃고 있었는데 집에서 혼자 있는 것보다 밖에서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다니는데 축제 봉사활동도 다닌다고 하셨는데 다음에 나도 이모들처럼 저런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에 2018년 11월 11일까지 있던 작품들이 새롭게 리뉴얼 하여 좀 더 새로운 작품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학교 기말고사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갈 수 없지만 방학 때 다시 가서 새롭게 리뉴얼된 이 강하 미술관에 있는 작품들을 보고 싶다. 그리고 같이 봉사를 한 이모들과 이 선 선생님을 보러 양림동 펭귄 마을 근처를 지나갈 때마다 들러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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