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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20181223/식품생명공학과/김민수/한 해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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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18-12-1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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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학년 2학기 교양을 선택하면서 고민하였다 이번에는 무슨 교양을할까 그런던중에 친구가 함께 자원봉사론을 듣자고 제안을 하였다 음 나는 평소에도 자원봉사에 대해 관심이없었고 아는것도 하나도없었기에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친구와 함께 이 교양을 신청하게 되었다 교양을 들으면 들을수록 교수님이 말씀해주시는 봉사에대해 듣고 비록 학점을 위한 마음이였지만 봉사를 하게 되면서 내가 보게되는 봉사라는 단어가 사뭇 달라졌다 곧 종강을 하는데 이번학기 교양신청을 정말 잘한거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제가 한 봉사활동은 헌혈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헌혈은 단순하게 제 피를 뽑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 행위인줄만 알았는데 저에게도 많은 혜택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많이 아시다시피 영화관람권, 패스트푸드 상품권, 보조배터리 등을 받을 수 있고 가장 중요한건 헌혈이 끝나면 먼저 헌혈증서를 받게 됩니다 이 증서는 의료기관에서 환자가 수혈을 받았을 때 헌혈증서를 제시할 경우 무상으로 수혈을 받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알게 되고 난 뒤 제 가족 또는 주위사람들이 크게 다쳤을 때 이 헌혈증서가 얼마나 중요해지는지 크게 느꼈습니다.


이러한 헌혈같은 봉사활동이 서로에게도 윈윈되면서 정말로 필요로한 사람들에겐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론 같은 교양을 이번 신입생이나 다른 학생들이 많이 신청해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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