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20181945/김은주/소중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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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20181945 김은주입니다.
공유센터에서 실시한 공유의 날 행사 봉사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의 주제는 남북 평화 조성과 '평화의 바람타고 공유야 놀자'입니다.
좋은 취지를 가진 봉사를 하기 위해서 주말 이른 아침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무슨 봉사를 하게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가니 설레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봉사를 하러 가서 괜히 도움이 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갔습니다. 시청에 도착해서 어떤 곳에서 봉사를 하게 될지 궁금해하고 있던 중 피아노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피아노만 덩그러니 있는 곳을 보니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피아노로 어떤 봉사를 하는 걸까라고 생각하던 중 봉사자분이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처음 봉사를 시작했을 때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피아노 소리를 듣고 점점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했던 봉사는 기업(보해양조)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봉사였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이 취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피아노로 1곡을 연주하면 1000원을 남북교류협의회를 통해 북한의 수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이름을 적으면 그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적으면서도 큰 돈인 1000원을 기업에서 기부한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걸 통해 기업을 알리기 위한 것도 있지만 기부까지 하는 기업을 보니 봉사를 하면서 되게 뿌듯하였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많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피아노를 치면서 즐겼습니다.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부터 피아노를 잘 못 치는 사람까지 모두 모여 피아노를 즐겨 봉사하는 동안 재밌게 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봉사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시간을 채우기 위해 봉사를 하는게 아니라 봉사하는 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봉사를 하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 봉사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하였고 봉사를 하면서 나를 다시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짧은 시간을 봉사하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여러 봉사를 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 다양한 봉사(경험)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내가 대학을 와서 과연 봉사를 했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원봉사론 수업을 통해서라도 봉사를 하니 이 수업을 듣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남은 대학생활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많은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것 같습니다.
공유센터에서 실시한 공유의 날 행사 봉사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의 주제는 남북 평화 조성과 '평화의 바람타고 공유야 놀자'입니다.
좋은 취지를 가진 봉사를 하기 위해서 주말 이른 아침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무슨 봉사를 하게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가니 설레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봉사를 하러 가서 괜히 도움이 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갔습니다. 시청에 도착해서 어떤 곳에서 봉사를 하게 될지 궁금해하고 있던 중 피아노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피아노만 덩그러니 있는 곳을 보니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피아노로 어떤 봉사를 하는 걸까라고 생각하던 중 봉사자분이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처음 봉사를 시작했을 때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피아노 소리를 듣고 점점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했던 봉사는 기업(보해양조)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봉사였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이 취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피아노로 1곡을 연주하면 1000원을 남북교류협의회를 통해 북한의 수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이름을 적으면 그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적으면서도 큰 돈인 1000원을 기업에서 기부한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걸 통해 기업을 알리기 위한 것도 있지만 기부까지 하는 기업을 보니 봉사를 하면서 되게 뿌듯하였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많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피아노를 치면서 즐겼습니다.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부터 피아노를 잘 못 치는 사람까지 모두 모여 피아노를 즐겨 봉사하는 동안 재밌게 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봉사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시간을 채우기 위해 봉사를 하는게 아니라 봉사하는 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봉사를 하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 봉사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하였고 봉사를 하면서 나를 다시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짧은 시간을 봉사하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여러 봉사를 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 다양한 봉사(경험)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내가 대학을 와서 과연 봉사를 했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원봉사론 수업을 통해서라도 봉사를 하니 이 수업을 듣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남은 대학생활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많은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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