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과/20152402/박주광/먼저 다가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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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15학번 박주광 이라고 합니다.
복학 전 저는 어떤 수업을 수강신청해야 얻어가는 게 있는 한 학기가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강 과목들을 보던 중 자원봉사론 이라는 수업을 보게 되었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봉사는 초, 중, 고등학교 시절 rcy나 헌혈, 또 개인적으로 다닌적이 있었지만 평소에 습관화가 되어있지않아서, 이번 봉사활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겁을 먹고 봉사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광주 남구 생각쟁이 작은도서관이라는 기관에서 여러활동을 했고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첫 봉사날. 남구 무진중학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즐거운 자리가 있었고, 그곳에 가서 어르신들께 식사를 나눠드리고 또 기관에서 준비해온 장기자랑거리들을 보여드렸을 때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던 그 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잊지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타인에게 먼저 웃으며 다다가는것이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상대방에서 먼저 호의를 가지고 다가가면 결국은 상대방도 마음을 열어준다는 하나의 교훈을 얻게 되었던 봉사였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지금 진행중인 생각쟁이 작은 도서관과, 시나브로 문예협동조합이 함께 준비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간의 분쟁해결을 타인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닌 학생들 끼리의 분쟁해결을 직,간접적으로 도와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에는 갑작스럽게 참여하게되어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일회성 봉사활동만 하는 줄 알았지만 생각쟁이 도서관에서는 더 뜻 깊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첫 시작때 모르는 분들과 내가 알지못하는 프로젝트 상황들, 그리고 갑작스럽게 참여하게 된 당황스러움으로 어려움을 겪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시는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다가와주시고 먼저 알려주시고 하시면서 저도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의 구상이 완성이 되고, 프로젝트 홍보차 문성고등학교로 가서 아이들이 등교할 때 초코파이를 나눠주며 먼저 다가가서 좋은하루가 되라며 응원의 말도하고, 현재 프로젝트 임시 적용중인 숭의 중학교로가서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 끼리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보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도 들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낸던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봉사 시간 말고도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방법이나, 서로를 생각 하는 마음을 가지는 방법, 또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 일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심을 다해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는 우리 임원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얻지 못했을 좋은 것들을 얻은 것 같아 매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복학 전 저는 어떤 수업을 수강신청해야 얻어가는 게 있는 한 학기가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강 과목들을 보던 중 자원봉사론 이라는 수업을 보게 되었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봉사는 초, 중, 고등학교 시절 rcy나 헌혈, 또 개인적으로 다닌적이 있었지만 평소에 습관화가 되어있지않아서, 이번 봉사활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겁을 먹고 봉사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광주 남구 생각쟁이 작은도서관이라는 기관에서 여러활동을 했고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첫 봉사날. 남구 무진중학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즐거운 자리가 있었고, 그곳에 가서 어르신들께 식사를 나눠드리고 또 기관에서 준비해온 장기자랑거리들을 보여드렸을 때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던 그 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잊지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타인에게 먼저 웃으며 다다가는것이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상대방에서 먼저 호의를 가지고 다가가면 결국은 상대방도 마음을 열어준다는 하나의 교훈을 얻게 되었던 봉사였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지금 진행중인 생각쟁이 작은 도서관과, 시나브로 문예협동조합이 함께 준비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간의 분쟁해결을 타인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닌 학생들 끼리의 분쟁해결을 직,간접적으로 도와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에는 갑작스럽게 참여하게되어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일회성 봉사활동만 하는 줄 알았지만 생각쟁이 도서관에서는 더 뜻 깊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첫 시작때 모르는 분들과 내가 알지못하는 프로젝트 상황들, 그리고 갑작스럽게 참여하게 된 당황스러움으로 어려움을 겪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시는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다가와주시고 먼저 알려주시고 하시면서 저도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의 구상이 완성이 되고, 프로젝트 홍보차 문성고등학교로 가서 아이들이 등교할 때 초코파이를 나눠주며 먼저 다가가서 좋은하루가 되라며 응원의 말도하고, 현재 프로젝트 임시 적용중인 숭의 중학교로가서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 끼리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보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도 들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낸던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봉사 시간 말고도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방법이나, 서로를 생각 하는 마음을 가지는 방법, 또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 일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심을 다해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는 우리 임원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얻지 못했을 좋은 것들을 얻은 것 같아 매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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