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미용학과/20182167/나윤주/미래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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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뷰티미용학과 20182167 나윤주입니다.
처음에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으면서 30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을 듣고 ‘언제 저 시간을 다 채우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며칠 뒤 교수님께서 5주 동안 고민해보고 봉사할 곳을 정해오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그말을 듣고 무슨 봉사를 해야될지 시간분배를 어떤식으로 해야될지 너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말해주신 ‘광주광역시 사회복지 협의회’ 사이트에 들어가 친구들과 상의하며 여러기관을 전화해본 결과 동구에 위치해 있는 ‘꿈을 그리는 동명 지역 아동센터’의 이름이 마음에 들어 봉사를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꿈을 그리는 동명지역아동센터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또래의 아이들이 학교를 마친 후 이곳으로 와서 공부하고 같이 밥도 먹고 노는 그런 공부방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날에는 봉사활동을 할 센터에 원래 시간보다 일찍 가서 원장선생님에게 ‘저희가 무엇을 하면 될까요?’라고 여쭤보니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시고 같이 놀아주시면 됩니다’ 라는 말씀과 함께 무슨 과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뷰티미용학과라고 말씀드리니까 어색해하는 저희들을 보시고는 원장선생님께서 몇 개 안되는 매니큐어를 찾아서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아이들이 학교가 끝난 뒤 센터로 왔습니다. 처음 본 아이들을 보고 어색해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먼저 선생님 이름이 머냐고 물어보면서 먼저 다가와 주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서로의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주고 밖에 나가서 달리기도 하면서 같이 놀아주었습니다. 그렇게 놀다가 간식시간이 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간식시간을 가지고 나서 공부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렇게 꿈을 그리는 동명지역아동센터에서의 첫 봉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그새 정이 들었는지 선생님들 또 언제 오냐고 물어보길래 다음 주 수요일에 또 온다는 약속과 함께 인사를 하고 센터에서 나왔습니다. 첫날이라 걱정을 많이 하면서 갔는데 아이들도 먼저 다가와 주고 원장선생님도 잘 챙겨주셔서 첫날의 봉사활동을 잘 마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가자마자 먼저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고 공부를 다 마친 아이들과 함께 근처 놀이터로 가서 놀아주었습니다. 한참을 놀이터에서 뛰어놀다가 원장선생님께서 밥먹을 시간이 되었다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셔서 아이들을 데리고 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센터로 와서 아이들과 같이 밥을 먹고 놀다가 아이들이 먼저 학교에서 곧 공연할 춤을 보여준다고 해서 춤도 구경하였습니다. 오늘은 확실히 아이들과 첫 번째 날보다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세 번째 날에는 센터에 가자마자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터로 갔는데 놀이터에서 공부를 마친 아이들이 아직 공부를 마치지 않은 아이들도 놀이터에 왔다는 이유로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 싸움으로 인해 아이들이 울자 저희들은 아이들은 달래준 후 아이들을 데리고 센터로 다시 왔습니다. 하지만 쪼금 뒤 다시 싸움이 일어나서 아이들이 울었는데 너무 여러 명의 아이들이 한꺼번에 울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원장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을 달래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달랜 후 밥을 먹이고 한글을 가르쳐주는데 한 아이가 공부가 하기 싫다고 고집을 피웠지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잘 몰라서 결국 그 아이는 다른 선생님이 잘 다독여 한글 공부를 마쳐주셨습니다. 공부를 다 마친 후 아이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같이 사진도 찍고 그림도 그리면서 놀아주었습니다. 오늘 같은 일이 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되는지에 대해 좀 더 확실히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을 꾸준히 돌봐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대단하다고 느꼈고, 몸은 힘들었지만 봉사를 통해 아이들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예쁘고 착하게 잘 자란다면 우리들의 미래라고 생각해서 미래들과의 만남이라는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처음에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으면서 30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을 듣고 ‘언제 저 시간을 다 채우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며칠 뒤 교수님께서 5주 동안 고민해보고 봉사할 곳을 정해오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그말을 듣고 무슨 봉사를 해야될지 시간분배를 어떤식으로 해야될지 너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말해주신 ‘광주광역시 사회복지 협의회’ 사이트에 들어가 친구들과 상의하며 여러기관을 전화해본 결과 동구에 위치해 있는 ‘꿈을 그리는 동명 지역 아동센터’의 이름이 마음에 들어 봉사를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꿈을 그리는 동명지역아동센터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또래의 아이들이 학교를 마친 후 이곳으로 와서 공부하고 같이 밥도 먹고 노는 그런 공부방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날에는 봉사활동을 할 센터에 원래 시간보다 일찍 가서 원장선생님에게 ‘저희가 무엇을 하면 될까요?’라고 여쭤보니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시고 같이 놀아주시면 됩니다’ 라는 말씀과 함께 무슨 과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뷰티미용학과라고 말씀드리니까 어색해하는 저희들을 보시고는 원장선생님께서 몇 개 안되는 매니큐어를 찾아서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아이들이 학교가 끝난 뒤 센터로 왔습니다. 처음 본 아이들을 보고 어색해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먼저 선생님 이름이 머냐고 물어보면서 먼저 다가와 주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서로의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주고 밖에 나가서 달리기도 하면서 같이 놀아주었습니다. 그렇게 놀다가 간식시간이 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간식시간을 가지고 나서 공부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렇게 꿈을 그리는 동명지역아동센터에서의 첫 봉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그새 정이 들었는지 선생님들 또 언제 오냐고 물어보길래 다음 주 수요일에 또 온다는 약속과 함께 인사를 하고 센터에서 나왔습니다. 첫날이라 걱정을 많이 하면서 갔는데 아이들도 먼저 다가와 주고 원장선생님도 잘 챙겨주셔서 첫날의 봉사활동을 잘 마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가자마자 먼저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고 공부를 다 마친 아이들과 함께 근처 놀이터로 가서 놀아주었습니다. 한참을 놀이터에서 뛰어놀다가 원장선생님께서 밥먹을 시간이 되었다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셔서 아이들을 데리고 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센터로 와서 아이들과 같이 밥을 먹고 놀다가 아이들이 먼저 학교에서 곧 공연할 춤을 보여준다고 해서 춤도 구경하였습니다. 오늘은 확실히 아이들과 첫 번째 날보다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세 번째 날에는 센터에 가자마자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터로 갔는데 놀이터에서 공부를 마친 아이들이 아직 공부를 마치지 않은 아이들도 놀이터에 왔다는 이유로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 싸움으로 인해 아이들이 울자 저희들은 아이들은 달래준 후 아이들을 데리고 센터로 다시 왔습니다. 하지만 쪼금 뒤 다시 싸움이 일어나서 아이들이 울었는데 너무 여러 명의 아이들이 한꺼번에 울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원장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을 달래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달랜 후 밥을 먹이고 한글을 가르쳐주는데 한 아이가 공부가 하기 싫다고 고집을 피웠지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잘 몰라서 결국 그 아이는 다른 선생님이 잘 다독여 한글 공부를 마쳐주셨습니다. 공부를 다 마친 후 아이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같이 사진도 찍고 그림도 그리면서 놀아주었습니다. 오늘 같은 일이 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되는지에 대해 좀 더 확실히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을 꾸준히 돌봐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대단하다고 느꼈고, 몸은 힘들었지만 봉사를 통해 아이들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예쁘고 착하게 잘 자란다면 우리들의 미래라고 생각해서 미래들과의 만남이라는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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