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과/20182454/김윤지/뜻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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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 때 RCY라는 봉사 단체에 들어가서 매주 토요일마다 4시간씩 노인요양병원에 봉사를 갔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청소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옆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는 것을 들어드리며 의미 있고 행복한 봉사활동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그렇게 졸업하고 난 후에는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에 와서 봉사와 관련된 수업은 없나 찾아보다가 자원봉사론 이라는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는 아동과 관련된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일주일에 월요일, 수요일 2번씩 학교 앞에 있는 보배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2시부터 5시까지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가 주로 했던 일은 아이들 옆에서 공부도 가르쳐 주고 함께 놀아주는 것 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는 것은 자신이 있었지만 제가 아이들이 풀기 힘들어하는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 줄 수 있을까? 하는 많은 걱정을 했지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아이들이 저의 말에 집중해서 잘 들어주고, 알겠다고 머리를 끄떡이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공부하는 것이 지루하고 어렵고 하기 싫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들도 예전의 저의 마음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공부를 다 끝내고 노는 그 시간만큼은 아이들이 가장 크게 웃고 재밌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블록을 가지고 놀아주며 하고 싶다는 것들을 해주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봉사하러 많이 가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저를 좋아해주고 그만큼 많이 친해지면서 정도 많이 들어 학교 수업이 끝나고 봉사하러가는 날이 설레고 기대되었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이 직접 봉사를 하러다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좋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봉사를 처음 해봤지만 아이들과 들었던 정을 쉽게 잊지 못할 것 같고 저의 인생에 또 하나의 뜻깊은 추억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는 아동과 관련된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일주일에 월요일, 수요일 2번씩 학교 앞에 있는 보배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2시부터 5시까지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가 주로 했던 일은 아이들 옆에서 공부도 가르쳐 주고 함께 놀아주는 것 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는 것은 자신이 있었지만 제가 아이들이 풀기 힘들어하는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 줄 수 있을까? 하는 많은 걱정을 했지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아이들이 저의 말에 집중해서 잘 들어주고, 알겠다고 머리를 끄떡이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공부하는 것이 지루하고 어렵고 하기 싫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들도 예전의 저의 마음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공부를 다 끝내고 노는 그 시간만큼은 아이들이 가장 크게 웃고 재밌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블록을 가지고 놀아주며 하고 싶다는 것들을 해주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봉사하러 많이 가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저를 좋아해주고 그만큼 많이 친해지면서 정도 많이 들어 학교 수업이 끝나고 봉사하러가는 날이 설레고 기대되었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이 직접 봉사를 하러다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좋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봉사를 처음 해봤지만 아이들과 들었던 정을 쉽게 잊지 못할 것 같고 저의 인생에 또 하나의 뜻깊은 추억이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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