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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식품생명공학과/20181774/채영준/스마트쉼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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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영준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18-11-0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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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부터 9일까지 하는 충장축제에서 8일,9일날에 6시간씩 봉사를 했습니다. 저는 봉사할곳을 찾기위해 1365에 전화를 하여고 거기서는 충장축제에서 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그때 저는 축제에서 봉사를 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고 흥미가 생겨서 신청을 했습니다.
봉사당일 저는 봉사를 하기위해 가지만 역시 축제여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부스도 많아서 좀해매지만 잘 찾아갔습니다. 거기 모집기관이 광주스마트쉼센터인데 무엇을 하는기관이지 저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광주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 인터넷 과의존(중독) 예방기관이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무슨 봉사를 했냐면 충장로 일대에서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상담을 하게 유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전단지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는데 그것을 무시를 하고 안 받을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는 낮도 많이 가려서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것은 제가 신청한 봉사여서 그 정도 각오없이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계속 했습니다. 계속하다 보면 가끔씩 길을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때는제가 알고 있으것을 알려주는 것도 했습니다. 하고 있는 도중 어떤 사람이 스마트쉼을 보고 큰소리로 "저런것 쓸모없어" 라고 말했습니다. 직원이나 또다른 봉사들은 못듣어지만 저는 그것을 듣고 조금 상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과거를 생각하면 저도 축제같은 것에 이런것 보고 마음속으로 똑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부터는 이런 생각을 하지않게다고 다짐했습니다.
스마트쉼은 대상연령이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인데 지금 생각하면 부모와 같이 있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상담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새 부모들은 자식이 스마트폰 과의존 하는 것이 걱정이 많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니 좀 멀리서 공연을 하는데 저는 화면을 보고  음악을 듣으면서 봉사를 하니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축제에서 봉사를 하니 여러가지를 경험을 했고 축제때 봉사를 하는 느낌은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줬습니다. 언제 축제때 봉사를 할 수 있다면 저 같은면 추천을 할 것 같습니다.
(오후2시~오후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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