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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식품생명공학과/20181223/김민수/생명을 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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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18-10-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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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식품생명공학과 18학번 김민수입니다
 제가 한 봉사활동은 헌혈입니다 같은 과 친구들끼리 무슨 봉사활동을 할까 고민을 하던 도중 친한 친구가 우리 헌혈을 하자라는 의견이 나왔다

 나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도 다같이 동의하여 우리는 헌혈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헌혈을 하러 광주 시내에 있는 헌혈의 집으로 가였다 헌혈을 하러가는 길은 설레는 마음반 무서운 마음반이였다 왜냐하면 헌혈을 처음 받아보는거였기 때문이다 그전에도 할 기회는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헌혈차만 1년에 2번씩 왔는데 선생님이 헌혈할 사람 신청을 받았을때 나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참여하지 않았다
 
헌혈의 집에 도착해서 검진받고 헌혈을 하기 시작했다 하면서 거기 계신분들이 기본적인 헌혈을 한 후에 주의해야할 행동들과 내가 지금 뽑고있는 이 피가 어떻게 사용되어지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주의해야할것은 금연 금주 격렬한 운동 자제 이런것들이였고 내가 가장 궁금했던 내가 뽑았던 피가 어떻게 사용되냐면 많이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 중에 내가 몰랐지만 들었을때 내가 헌혈하기 잘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던 말은 헌혈을 하고 나면 헌혈증을 주는데 그것으로 내 가족, 친구들이 다쳤을때 내가 헌혈을 했던 만큼 피를 공급받을 수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것을 듣고 정말 신기하고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사실 많다 이런 점을 안다면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을 할 것이다
 
나는 이제 종강을하고 12월달에 친구들과 함께 다시 헌혈을하러 갈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빠진 것이있는데 헌혈하면 영화표를 꽁짜로 받을수있다는 꿀팁도 있다
 
사실은 막연히 봉사시간을 채우려고 헌혈을 하러 갔는데 뭔가 진심으로 봉사를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고 기분이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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