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과/182516/김송현/ 마음이 따뜻해지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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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월초 부터 11월까지 북구 동산어린이집에서 봉사했습니다. 어린이집이 우리 광주대학교랑 멀어서 굳이 북구에 위치한 동산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가도 됐지만,제가 계속 동산어린이집으로 봉사를 하러 간 이유는 거기에 있는 어린아이들과 많이 친해지고 정이 들었기 때문에 아침에 조금 힘들어도 봉사를 꾸준히 계속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봉사를 하고 싶었었는데,우리 지역에는 아이들과 관련된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요양원에서는 해본 적이 있지만,어린이집에서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진짜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어린이집에서 봉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처음이다 보니까 제가 거기에 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당황을 많이 하여서 어린이집 원장님과 실습하시는 선생님들이 시키시는 일만 했었는데 하루 이틀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다 보니 이제 선생님들이 저에게 일을 시키시지 않아도 봉사를 하러 가면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 놀아주고는 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봉사하면서 하는 일은 우선 아이들과 놀아주고 또 아이들이 싸우지 않게 옆에서 지켜보고 돌봐주는 일 을하고 그리고 아이들 교실이 세 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햇님반교실과 거실을 제가 바닥에 있는 매트를 치우고 청소기를 밀며 교구장에 있는 장난감과 물건을 정리하며 선반에 있는 더러운 먼지들을 닦는 일은 하며 아직 나이가 어린아이들은 밥 먹는 것을 도와주며 또 매주는 아니지만 가끔 선생님들이 화장실 청소를 시키시는데 그때는 락스와 세제를 이용해 물청소를 합니다. 분명 두 달 동안 어린이집에서 해왔던 봉사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별로 다를 게 없었지만 봉사를 할 때마다 매번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그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을 하는데 초반에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 말하는 것이 어눌해서 소통하기가 조금 힘들었었는데 현재 지금은 그래도 초반보다는 아이들과 말도 잘 통하고 아이들과 처음보다 더 친해진 것 같다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제가 1학기 때도 북구 동산어린이집에서 사회봉사 20시간을 채워야 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몇 번 봉사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전이라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들이 나에게 원하는 게 뭐고 또 내가 어떻게 해줘야 아이들이 좋아할지에 대한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아 어린이집에서 봉사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래도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주고 해서 제가 봉사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봉사를 시작했을 때는 내가 자원봉사를 신청했으니까 단지 봉사 시간 30시간을 채워야 학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 생각에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봉사를 하면서 내가 처음에 가졌던 생각들이, 틀린 것이고 처음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 이유는 우선 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했던 적이 있는데 그것은 제가 2학기가 돼서 10월 초에 봉사를 되게 오랜만에 갔었는데 몇 명 아이들이 내가 다가가지 않아도 내게 먼저 웃으면서 다가와 나를 안아주는데 저는 그때 아이들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있다는 생각에 아 내가 비록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나가야해서 그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봉사를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내가 봉사를 하러 온 거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나를 더 생각해주고 하는 마음이 정말 기특하고 몸은 힘들어도 막상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내가 힘들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또 내가 이 봉사를 함으로써 나 스스로가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깨달음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 봉사시간이 아니더라고 진짜 시간이 날 때 많이는 못가도 이주에 한 두 번이라도 진짜 봉사를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봉사를 하고 싶었었는데,우리 지역에는 아이들과 관련된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요양원에서는 해본 적이 있지만,어린이집에서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진짜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어린이집에서 봉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처음이다 보니까 제가 거기에 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당황을 많이 하여서 어린이집 원장님과 실습하시는 선생님들이 시키시는 일만 했었는데 하루 이틀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다 보니 이제 선생님들이 저에게 일을 시키시지 않아도 봉사를 하러 가면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 놀아주고는 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봉사하면서 하는 일은 우선 아이들과 놀아주고 또 아이들이 싸우지 않게 옆에서 지켜보고 돌봐주는 일 을하고 그리고 아이들 교실이 세 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햇님반교실과 거실을 제가 바닥에 있는 매트를 치우고 청소기를 밀며 교구장에 있는 장난감과 물건을 정리하며 선반에 있는 더러운 먼지들을 닦는 일은 하며 아직 나이가 어린아이들은 밥 먹는 것을 도와주며 또 매주는 아니지만 가끔 선생님들이 화장실 청소를 시키시는데 그때는 락스와 세제를 이용해 물청소를 합니다. 분명 두 달 동안 어린이집에서 해왔던 봉사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별로 다를 게 없었지만 봉사를 할 때마다 매번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그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을 하는데 초반에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 말하는 것이 어눌해서 소통하기가 조금 힘들었었는데 현재 지금은 그래도 초반보다는 아이들과 말도 잘 통하고 아이들과 처음보다 더 친해진 것 같다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제가 1학기 때도 북구 동산어린이집에서 사회봉사 20시간을 채워야 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몇 번 봉사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전이라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들이 나에게 원하는 게 뭐고 또 내가 어떻게 해줘야 아이들이 좋아할지에 대한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아 어린이집에서 봉사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래도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주고 해서 제가 봉사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봉사를 시작했을 때는 내가 자원봉사를 신청했으니까 단지 봉사 시간 30시간을 채워야 학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 생각에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봉사를 하면서 내가 처음에 가졌던 생각들이, 틀린 것이고 처음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 이유는 우선 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했던 적이 있는데 그것은 제가 2학기가 돼서 10월 초에 봉사를 되게 오랜만에 갔었는데 몇 명 아이들이 내가 다가가지 않아도 내게 먼저 웃으면서 다가와 나를 안아주는데 저는 그때 아이들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있다는 생각에 아 내가 비록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나가야해서 그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봉사를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내가 봉사를 하러 온 거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나를 더 생각해주고 하는 마음이 정말 기특하고 몸은 힘들어도 막상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내가 힘들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또 내가 이 봉사를 함으로써 나 스스로가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깨달음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 봉사시간이 아니더라고 진짜 시간이 날 때 많이는 못가도 이주에 한 두 번이라도 진짜 봉사를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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