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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20181945/김은주/나의 작은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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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18-11-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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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20181945 김은주 입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으면서 봉사로 30시간을 채워야 한다고 했을 때 30시간이 짧으면서도 길게 느껴졌습니다. 봉사계획서를 적으라고 했을 때 전공을 살려 봉사 할 곳을 정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장기로 봉사하기를 원하는 기관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 던 중 대학 와서 처음으로 갔었던 봉사기관인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이라는 곳이 생각나 정하게 되었습니다. 노인건강타운이라고 해서 어르신들을 도와드려야 된다는 생각에 힘들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가서 봉사를 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게 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 봉사를 하러 갔을 때 어떤 봉사를 하게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10월 1일 첫 봉사를 하러 갔을 때 물리치료실로 배치가 되었습니다. 물리치료실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갔을 때 이미 다른 자원봉사분들이 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봉사를 하고 계신분들도 어르신들이여서 놀랐습니다. 놀람도 잠시 봉사자분들에게 설명을 듣고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단순히 기계 작동 버튼을 눌러주는 일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단순한 작동 버튼을 눌러주는 일이었지만 어르신분들에게는 이런게 생소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힘을 내서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분들이 어르신들임에도 불구하고 잘 챙겨주셔서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봉사가 끝나고 뿌듯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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