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과/20182685/김승은/봉사하며 추억 되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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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시작해서 교양을 신청할 때 찾아보다가 자원봉사론을 보게 되어서 신청을 하였다. 그 이후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으러 갔다. 교수님께서는 5주동안의 수업과 30시간의 봉사시간을 채우라고 하셨다. 그래서 친구와 같이 계속 꾸준히 봉사할 곳을 찾아 보았고 학교 앞에 보배 지역 아동센터를 찾게 되었다. 교수님이 미리 한번 가보라고 하셔서 친구와 함께 갔다왔는데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다.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막상 시간 채우려고 했던건데 아이들을 보니까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 다음 주가 되고 아동센터를 가보았다. 중 고등학생때는 할머니 할아버지 요양병원만 봉사활동 가봤는데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해본건 처음이라 들어가기 전에 좀 떨렸고 설렜다. 에서 문으로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더 떨리고 잘 할 수있을까 라는 불안감에 더 떨었지만 마음을 추스리고 친구와 함께 들어갔다.
내가 처음에 해야 할 일은 초등학생 아이들이였는데 옆에서 모르는 공부를 도와주고, 아이들이 해야할 분량을 다 끝내서 가져오면 채점해주는 것이였다.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귀여웠고, 하기 싫어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날 보는 것 같아 웃겼다. 그리고 채점 해주려고 책을 펼쳤는데 초등학교 때 배웠던게 새록새록 기억나고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이라서 좋았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가르쳐줄 때 괜히 선생님이 되는 기분도 들어서 좋았다.
두번째로 해야 할 일은 레크레이션 시간에 아이들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 놀아주는 그런 봉사였다. 자기 손을 대고 그려 그 손에 꿈을 적는 것이였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자기 손을 대고 그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옆에서 도와주었고, 아이들이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들어주고 해주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그린 손에 꿈을 적는데 나의 어렸을 때 꿈은 뭐였지? 라는 생각을 하며 어린 시절 나의 꿈으로 추억을 되살리게 되었다.
봉사를 하며, 아이들이 중간중간에 말도 잘 듣지 않고 청개구리 처럼 나의 말을 다 반대로 했지만 화내다가도 아이들을 보면 너무 귀여워서 웃게 되었다. 아이들 덕에 나의 추억을 되살리게 되고 그냥 시간 보내던 대학생활이 되게 잘 보내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그냥 마냥 아무생각없이 하려했던 30시간이 되게 나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였고 나를 통해 아이들도 재밌어하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 부분에서 보람을 느꼈다. 새로운 경험이라 더 좋았고, 30시간이 끝나고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 주가 되고 아동센터를 가보았다. 중 고등학생때는 할머니 할아버지 요양병원만 봉사활동 가봤는데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해본건 처음이라 들어가기 전에 좀 떨렸고 설렜다. 에서 문으로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더 떨리고 잘 할 수있을까 라는 불안감에 더 떨었지만 마음을 추스리고 친구와 함께 들어갔다.
내가 처음에 해야 할 일은 초등학생 아이들이였는데 옆에서 모르는 공부를 도와주고, 아이들이 해야할 분량을 다 끝내서 가져오면 채점해주는 것이였다.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귀여웠고, 하기 싫어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날 보는 것 같아 웃겼다. 그리고 채점 해주려고 책을 펼쳤는데 초등학교 때 배웠던게 새록새록 기억나고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이라서 좋았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가르쳐줄 때 괜히 선생님이 되는 기분도 들어서 좋았다.
두번째로 해야 할 일은 레크레이션 시간에 아이들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 놀아주는 그런 봉사였다. 자기 손을 대고 그려 그 손에 꿈을 적는 것이였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자기 손을 대고 그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옆에서 도와주었고, 아이들이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들어주고 해주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그린 손에 꿈을 적는데 나의 어렸을 때 꿈은 뭐였지? 라는 생각을 하며 어린 시절 나의 꿈으로 추억을 되살리게 되었다.
봉사를 하며, 아이들이 중간중간에 말도 잘 듣지 않고 청개구리 처럼 나의 말을 다 반대로 했지만 화내다가도 아이들을 보면 너무 귀여워서 웃게 되었다. 아이들 덕에 나의 추억을 되살리게 되고 그냥 시간 보내던 대학생활이 되게 잘 보내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그냥 마냥 아무생각없이 하려했던 30시간이 되게 나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였고 나를 통해 아이들도 재밌어하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 부분에서 보람을 느꼈다. 새로운 경험이라 더 좋았고, 30시간이 끝나고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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