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 20181116 / 최연경 / 아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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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에 봉사하러 갔는데 아이들이 영화를 보러간다고 자랑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어떤 영화를 보러 가냐고 물어봤더니 어벤져스를 보러간다고 해서 이미 봤다고 아이들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러가야 하니까 공부는 1시간 반 정도하고 간식을 먹고 바로 출발을 해야 한다고 선생님께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장난을 치지 말고 원래하던 것보다는 적은 시간이니까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애들을 앉히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영화를 보는 것이 기대가 됬는지 영화 이야기만 하길래 조용히 시키고 문제를 풀도록 했습니다. 보통 공부할 때 보다는 집중하기가 힘들어 보여서 조금만이라도 열심히 풀어봤으면 좋겠어서 풀 수 있는데 까지만 풀어보라고 했습니다. 한 시간 반이 지나자 간식을 먹을 시간이 돼서 함께 간식을 먹고 배웅을 했습니다.
이렇게 봉사활동을 통해서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30시간 이상을 아이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만나면서 장난도 치고 뭔가를 해주고 싶은 기분이 들어 작은 사탕을 준비해 가보기도 하고 함께 간식을 만들어서 먹고 흘려서 먹지 않도록 지도를 해주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경험도 해보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 것보다 제가 도움을 받은 것이 많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더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주고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줬어야 했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도 이런 공부를 도와주는 것을 하게 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아교육과인 진로에 맞는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봉사활동을 통해서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30시간 이상을 아이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만나면서 장난도 치고 뭔가를 해주고 싶은 기분이 들어 작은 사탕을 준비해 가보기도 하고 함께 간식을 만들어서 먹고 흘려서 먹지 않도록 지도를 해주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경험도 해보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 것보다 제가 도움을 받은 것이 많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더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주고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줬어야 했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도 이런 공부를 도와주는 것을 하게 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아교육과인 진로에 맞는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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