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학부 / 20174113 / 김민규 / 움직이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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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학부 20174113 김민규 움직이는 나눔
저는 남구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30시간 봉사를 했습니다.
남구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를 30시간 하면서
처음에는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멀뚱멀뚱 눈만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들께서 오늘 할 일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고 저랑 친구들은 함께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체조를 했는데 어르신들 앉아계시는 소파 사이에 한 명씩 들어가서 체조를 따라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잘 따라하지 못했지만 직원분들과 어르신들께서 같이하자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셔서 잘 따라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활동하면서 어르신들께서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저도 어르신들께 더욱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말동무를 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눠보니 보호 센터에 오시는 이유는 거의 집에 혼자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군대에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직업군인인데 할아버지께서 병사로 있을 시절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체조하고 노래부르는 활동이 끝나고 어르신들께서는 점심을 드십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어르신들 점심배식을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직원분들도 식사를 했는데 어르신들 입맛에 맞춘 식단이라 그런지 조금 싱거웠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어르신들께서 밥 드시는 걸 보았는데 한 분이 젓가락질을 엄청 힘들어하시는 걸 보고 정말 가슴이 찡했습니다. 젓가락질을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을 도와드리기도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어르신들 낮잠 주무시는 시간이 있어서 낮잠 주무실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드리고 불을 꺼드리고 저희도 청소를하고 쉬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어르신들께 족욕과 물리치료를 해드리는데 저희는 물리치료를 할 줄 몰라서 족욕을 직원분들 옆에서 도와드리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치매에걸리신 분들이 똑같은 말만 반복하시는데 그걸 들으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르신들 족욕과 물리치료를 다 끝마친 후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하고 마무리 시간이 되면 센터에있는 노래방기계로 어르신들께서 노래를 부르십니다. 직원분들이 저희에게도 노래부를래? 권유하셨지만 부끄러워서 .. 부르진 못했습니다. 노래부르는 시간이 끝나면 직원분들은 어르신들 차량운행을 해야되서 어르신들을 배웅하시면서 같이 나가십니다. 그러면 저희는 남아있다가 마무리 청소를 하고 인사드리고 봉사가 끝납니다.
처음 봉사를 갔을때는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봉사를 다니다 보니 뭘 할지 감이 잡히고 굳이 직원분들께서 시키지않아도 더러운 곳이 있으면 찾아서 청소를 하게되고 어르신들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면 찾아가서 도와드리고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저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겐 큰 도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는 만큼 베풀고 어려운분들을 도우며 살 것입니다. 저의 장래희망인 직업군인에게 필요한 희생과 봉사정신,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남구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30시간 봉사를 했습니다.
남구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를 30시간 하면서
처음에는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멀뚱멀뚱 눈만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들께서 오늘 할 일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고 저랑 친구들은 함께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체조를 했는데 어르신들 앉아계시는 소파 사이에 한 명씩 들어가서 체조를 따라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잘 따라하지 못했지만 직원분들과 어르신들께서 같이하자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셔서 잘 따라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활동하면서 어르신들께서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저도 어르신들께 더욱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말동무를 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눠보니 보호 센터에 오시는 이유는 거의 집에 혼자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군대에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직업군인인데 할아버지께서 병사로 있을 시절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체조하고 노래부르는 활동이 끝나고 어르신들께서는 점심을 드십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어르신들 점심배식을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직원분들도 식사를 했는데 어르신들 입맛에 맞춘 식단이라 그런지 조금 싱거웠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어르신들께서 밥 드시는 걸 보았는데 한 분이 젓가락질을 엄청 힘들어하시는 걸 보고 정말 가슴이 찡했습니다. 젓가락질을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을 도와드리기도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어르신들 낮잠 주무시는 시간이 있어서 낮잠 주무실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드리고 불을 꺼드리고 저희도 청소를하고 쉬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어르신들께 족욕과 물리치료를 해드리는데 저희는 물리치료를 할 줄 몰라서 족욕을 직원분들 옆에서 도와드리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치매에걸리신 분들이 똑같은 말만 반복하시는데 그걸 들으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르신들 족욕과 물리치료를 다 끝마친 후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하고 마무리 시간이 되면 센터에있는 노래방기계로 어르신들께서 노래를 부르십니다. 직원분들이 저희에게도 노래부를래? 권유하셨지만 부끄러워서 .. 부르진 못했습니다. 노래부르는 시간이 끝나면 직원분들은 어르신들 차량운행을 해야되서 어르신들을 배웅하시면서 같이 나가십니다. 그러면 저희는 남아있다가 마무리 청소를 하고 인사드리고 봉사가 끝납니다.
처음 봉사를 갔을때는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봉사를 다니다 보니 뭘 할지 감이 잡히고 굳이 직원분들께서 시키지않아도 더러운 곳이 있으면 찾아서 청소를 하게되고 어르신들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면 찾아가서 도와드리고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저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겐 큰 도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는 만큼 베풀고 어려운분들을 도우며 살 것입니다. 저의 장래희망인 직업군인에게 필요한 희생과 봉사정신,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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