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호승 / 사회복지학부 / 171126 / 고생과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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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소감문 작성 이후 봉사에 7번을 더 참여 했습니다. 처음에는 계속 화요일 만 다닐 생각이였지만 충족 시간을 다 채울수가 없어서 5월 18일부터 1시부터 4시 까지 금요일 에도 봉사에 참여 하기로 했습니다. 금요일에 봉사를 가면 화요일에 갔을때와 했던 활동이 별다를 것 이 없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이제는 애들을 혼자서 봐줘야 되는 상황이 되어서 화요일 보다 더 힘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꼭 나쁜것 만은 아니였습니다. 화요일에는 저를 포함해서 3명이 같이 봉사를가 아이들과 놀아주어서 친해지지 못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금요일 봉사에서는 저 혼자만 오기 때문에 그런 아이들과도 많이 친해 질수 있어서 지금 생각해 보면 좋은 기회 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간 소감문 작성 이후 첫 번째 봉사를 갔었을때 애들은 항상 활기가 넘치고 생기있는 모습으로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아이들도 있어서 아이들과 학습과 놀아주는데 조금 어려움을 격기도 했습니다. 전부터 봤던 아이들은 그래도 어떤 식으로 놀아주면 좋은지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시키면 되는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처음 본 아이는 어떤 식으로 놀아줘야 되며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시켜야 좋을 지 알수가 없으니 조금 난감하기도 했습니다. 전에까지는 아동봉사가 어느정도 쉽고 간단하다고 애들은 그냥다 똑같이 같은 방법으로 놀아주고 학습하면 된다고 생각 하고 있었지만 이날 이후로 이 생각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봉사를 갔을 때는 많은 걱정을 하고 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이때부터 금요일에도 봉사에 참여하기로 했던 날이지만 화요일과는 다른점이 있다면 저 혼자서 봉사를 하러 간다는 것 이었습니다. 화요일에는 3명이서 같이 봉사를하고 덕분에 덜 힘이 들었으며 아동봉사가 이번이 처음인 저는 다른 두 친구들과는 달리 애들을 다루는 것이 많이 서툴러서 친구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럴수 없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다행히 애들이 별로 오지 않았으며 하는 활동도 화요일과 비슷해서 쉬울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였습니다. 금요일 부터는 저 혼자 오기 때문에 애들을 혼자서 놀아주고 돌봐야 된다는 것을 알고 그 날은 다른 날보다 매우 힘이 들고 솔직히 짜증도 나긴 했습니다. 3시 에 다른 봉사자 분들이 오셔서 조금 여유가 생겼는데 두 봉사자 분들은 아이들을 잘 돌봐 주기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떤 식으로 돌보면 좋을 지 어느정도는 알수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봉사가 끝나고 집에 가는 순간 갑자기 아이들 때문에 짜증이났다는 생각에 민망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이런 종류의 일을 해야되는 입장에서 고작 이정도로 짜증이 난것이 한심했고 스스로를 반성할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네 번째 봉사에 갔을때는 조금 당황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아이들이 신이 나있고 다른 날보다 더욱 들떠 있어서 였기 때문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다른 날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학습시간이 없었고 5시 까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만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때 한명이 참여하지 못해 둘이서 봐야 되는상황이였기 때문에 걱정이 되기 시작 했습니다. 다른날에 비해 더 신이 나있었으며 새러운 아이들도 포함 되어 있어서 놀아주는데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5시 까지 아이들에게 끌려다니며 계속 놀아줘야 되니 힘이 들었지만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였습니다. 그 덕분에 전에 알고 있던 아이들과는 더 잘 알수 있게 되었으며 잘 모르는 아이들과 어느정도 가까워 질수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좋은 기회중 하나 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어느 정도 정이 생기기도 했으며 조금은 즐겁니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 여섯 번째 봉사에 갔을때는 아이들이 상당히 걱정니 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을 돌보면서 알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라 장난이 심한 건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아이는 유난히 그것이 심하며 어른들에게도 버릇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애들을 학습해야 될때 열심히 하는 아이들도 있는 반면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모습늘 보고 예전 내 생각이 나기도 했지만 그중 몇명은 책상을 발로 발고 넘어다니고 아래로 기어다는 등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된게 "요즘 아이들이 이렇게 버릇이 없을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학습시기면 그 학년이 쉽게 풀수 있는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곳에서 일하시는 선생님 분들 에게도 버릇없는 행동을 보이고 몇몇은 도를 넘는 행동을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아무리 어리다고 하지만 기본 예의는 있어야 되는데 그 아이들은 기본 예의 조차 지키지를 않는 모습을 보이고 어른에게 조차 버릇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저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봉사에 참여 했을때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그렇게 까지 힘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점점 지나고 슬슬 끝날 시간이 다가오자 친구들은 마지막이라고 좋아 했지만 저는 조금 쓸쓸 해 지기 시작 했습니다. 친구들 보다 봉사에 많이 참여를 했고 그만큼 아이들에게도 정이 싸여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봉사가 끝나고 가야 되는 시간이 되고 아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봉사를 몇번 오지 않았지만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였기 때문이였습니다. 솔직히 그때 제보습과 생각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놀랐습니다. "이 봉사를 더 다니고 싶다" 라는 생가을 할것이라고 예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 날이 되면 당연히 3명중 제일 좋아 할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막상 마지막 날이 되니 그 반대 였습니다.
제가 제목을 '고생과 변화의 시작' 으로 정한 이유는 제가 이 봉사를 하면서 겪은것 이였기 때문 입니다. 아동봉사가 처음인 저는 다른 친구보다 더 힘이들었고 고생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고생한 덕분에 조금 이지만 변화를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아이를 싫어 했던 이유는 아이와 친해지려는 노력 조차 보이지 않아서 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저의 모습을 많이 반성을 하고 있고 저를 조금이나마 바뀌게 해준 이 봉사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가 끝나고 다음 학기에도 봉사를 할것이며 그때도 제가 해보지 못한 분야의 봉사를 할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중간 소감문 작성 이후 첫 번째 봉사를 갔었을때 애들은 항상 활기가 넘치고 생기있는 모습으로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아이들도 있어서 아이들과 학습과 놀아주는데 조금 어려움을 격기도 했습니다. 전부터 봤던 아이들은 그래도 어떤 식으로 놀아주면 좋은지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시키면 되는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처음 본 아이는 어떤 식으로 놀아줘야 되며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시켜야 좋을 지 알수가 없으니 조금 난감하기도 했습니다. 전에까지는 아동봉사가 어느정도 쉽고 간단하다고 애들은 그냥다 똑같이 같은 방법으로 놀아주고 학습하면 된다고 생각 하고 있었지만 이날 이후로 이 생각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봉사를 갔을 때는 많은 걱정을 하고 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이때부터 금요일에도 봉사에 참여하기로 했던 날이지만 화요일과는 다른점이 있다면 저 혼자서 봉사를 하러 간다는 것 이었습니다. 화요일에는 3명이서 같이 봉사를하고 덕분에 덜 힘이 들었으며 아동봉사가 이번이 처음인 저는 다른 두 친구들과는 달리 애들을 다루는 것이 많이 서툴러서 친구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럴수 없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다행히 애들이 별로 오지 않았으며 하는 활동도 화요일과 비슷해서 쉬울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였습니다. 금요일 부터는 저 혼자 오기 때문에 애들을 혼자서 놀아주고 돌봐야 된다는 것을 알고 그 날은 다른 날보다 매우 힘이 들고 솔직히 짜증도 나긴 했습니다. 3시 에 다른 봉사자 분들이 오셔서 조금 여유가 생겼는데 두 봉사자 분들은 아이들을 잘 돌봐 주기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떤 식으로 돌보면 좋을 지 어느정도는 알수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봉사가 끝나고 집에 가는 순간 갑자기 아이들 때문에 짜증이났다는 생각에 민망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이런 종류의 일을 해야되는 입장에서 고작 이정도로 짜증이 난것이 한심했고 스스로를 반성할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네 번째 봉사에 갔을때는 조금 당황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아이들이 신이 나있고 다른 날보다 더욱 들떠 있어서 였기 때문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다른 날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학습시간이 없었고 5시 까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만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때 한명이 참여하지 못해 둘이서 봐야 되는상황이였기 때문에 걱정이 되기 시작 했습니다. 다른날에 비해 더 신이 나있었으며 새러운 아이들도 포함 되어 있어서 놀아주는데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5시 까지 아이들에게 끌려다니며 계속 놀아줘야 되니 힘이 들었지만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였습니다. 그 덕분에 전에 알고 있던 아이들과는 더 잘 알수 있게 되었으며 잘 모르는 아이들과 어느정도 가까워 질수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좋은 기회중 하나 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어느 정도 정이 생기기도 했으며 조금은 즐겁니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 여섯 번째 봉사에 갔을때는 아이들이 상당히 걱정니 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을 돌보면서 알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라 장난이 심한 건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아이는 유난히 그것이 심하며 어른들에게도 버릇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애들을 학습해야 될때 열심히 하는 아이들도 있는 반면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모습늘 보고 예전 내 생각이 나기도 했지만 그중 몇명은 책상을 발로 발고 넘어다니고 아래로 기어다는 등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된게 "요즘 아이들이 이렇게 버릇이 없을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학습시기면 그 학년이 쉽게 풀수 있는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곳에서 일하시는 선생님 분들 에게도 버릇없는 행동을 보이고 몇몇은 도를 넘는 행동을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아무리 어리다고 하지만 기본 예의는 있어야 되는데 그 아이들은 기본 예의 조차 지키지를 않는 모습을 보이고 어른에게 조차 버릇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저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봉사에 참여 했을때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그렇게 까지 힘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점점 지나고 슬슬 끝날 시간이 다가오자 친구들은 마지막이라고 좋아 했지만 저는 조금 쓸쓸 해 지기 시작 했습니다. 친구들 보다 봉사에 많이 참여를 했고 그만큼 아이들에게도 정이 싸여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봉사가 끝나고 가야 되는 시간이 되고 아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봉사를 몇번 오지 않았지만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였기 때문이였습니다. 솔직히 그때 제보습과 생각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놀랐습니다. "이 봉사를 더 다니고 싶다" 라는 생가을 할것이라고 예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 날이 되면 당연히 3명중 제일 좋아 할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막상 마지막 날이 되니 그 반대 였습니다.
제가 제목을 '고생과 변화의 시작' 으로 정한 이유는 제가 이 봉사를 하면서 겪은것 이였기 때문 입니다. 아동봉사가 처음인 저는 다른 친구보다 더 힘이들었고 고생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고생한 덕분에 조금 이지만 변화를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아이를 싫어 했던 이유는 아이와 친해지려는 노력 조차 보이지 않아서 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저의 모습을 많이 반성을 하고 있고 저를 조금이나마 바뀌게 해준 이 봉사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가 끝나고 다음 학기에도 봉사를 할것이며 그때도 제가 해보지 못한 분야의 봉사를 할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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