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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20161633/생명건강과학과/정민주/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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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주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18-06-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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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을과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봉사후기를 올린 이후로도 매주마다 봉사를 하러 갔다 . 그후 봉사는 아이들과 텃밭을 가꾸어 자라난 부추로 전을 함께 만들어 먹었다. 자원봉사 담당자 선생님이 레시피를 알려주고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날은 전을 맛있게 아이들과 둘러앉아서 먹었다. 아이들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했지만 얻어가는게 많았었던 하루였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작은도서관이 LH 아파트 내부에 위치해있는데 이번에 LH 에서 주최하는 노래공모전이 있었다. 선생님께서 도전해 보자며 아이들과 노래를 불러서 영상으로 찍어 보내서 참가하기로 했다. 아이들과 함께 '바람이 불어오는곳' 과 '하늘 바라기' 라는 노래를 연습했다. 하루하루 연습을 하고 나는 주말로 약속되었던 자원봉사를 평일에도 나와서 함께 연습을 했다. 그동안 봉사를 하면서 친해지지 못했던 아이들과도 가까워지고 친해졌다. 노래하나로 함께 소통하고 감정을 나누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일주일 이주일이 지나도록 함께 노래연습을 했다. 지쳐가는 아이들을 달래고 다투는 아이들을 달래고 그렇게  마지막으로 영상을 찍고 영상을 편집작업을 들어갔다. 짧은 기간동안 초등학교1학년 아이부터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까지 함께 소통하며 노래를 불렀던 시간이였다. 그런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감정을 나누는 일이 내인생에 있어서 흔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뜻깊은 시간이였고 봉사활동 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봉사활동 에는 날보고 아이들이  가지말라며 한명한명 붙잡고 다음에 또 오라고 이야기했다.
자원봉사 담당자 선생님께서 이번 여름7월에 아이들과 함께 캠프에 가는데 함께 가자며 제안하셨다. 나는 함께 캠프에 가기로 기약하며 자원봉사가 끝났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작은도서관을 짧은기간동안 봉사를 했지만, 아이들과 소통하며 이야기할수 있었던 시간이 매우 좋았고, 나또한 배워가는점이 많아서 나도 성장할수 있는계기가 되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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