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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인테리어디자인학부/20165338/김종만/밝은미래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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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18-06-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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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주어진 30시간이라는 길고도 짧은 봉사활동의 시간이었다.
  처음시작할땐 아이들과 어떻게 지내야할까 고민했지만 아이들과 공부하고, 이야기도하고, 재미있게 놀아주면 되겠지 했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아이들이  밝은모습으로 다가오는걸 보면서 내 아이들이다 생각하고 돌봐주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아이들과 지내는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의 어른소런 모습, 가정형편이 어려워 마음이 힘든아이들,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 아이들이 앞으로 우리의 미래인데 모두 부모의 뜻대로 살아줄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을 해보곤 했었다.
  이곳에서 봉사시간만 채우기보다는 짧은시간이나마 부모입장에서 돌보아야겠수나 생각했었고 또 아이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체험을 하나씩 해주면서 남은시간 보람되게 보냈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게 사회생활하면서 바쁘게만 살아왔지 내 개인의 시간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한 시간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방학기간이나 또 시간이 날 때 가끔씩와서 놀아주고 체험도하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살아가도록 해주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재능을 기부차원에서 이곳만이 아닌 다른곳에도 할 수 있는 여건이되면  기꺼이 달려가 그들과 함께 하루라도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해주고싶다.  아뭏튼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비록 짧은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여러 환경들을 잘 극복하고 밝은모습으로 살아간다면 분명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있다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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