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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국방기술학부//20174463//신연수//남구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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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연수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18-05-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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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봉사할곳을 고를때 1365봉사홈페이지를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마침 장기적으로 자원봉사자를 찾는 남구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서 주기적으로 봉사를 신청하게 됬습니다.

처음 봉사를 하로 갔을때 어르신들이 보호센터에서 하루를 보내시기 위해 오고 계셨습니다. 처음에는 뭘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엉거주춤하니 앉아 있었지만 보호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간단한 체조를 하고 즐겁게 얘기를 나누시는 것을 보니 저도 같이 체조를 하고 어르신들과 간단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어르신들이 보호센터를 나오시는 이유가 혼자 집에 있으시면 적적하기 때문인걸 알았습니다. 어르신들은 보호센터에 오면 얘기도 많이 하고 체조나 여러 활동으로인해 집에만 있으신것보다 나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 내가 그냥 같이 얘기 해드리고 같이 체조를 해드리는것 만으로도 집에만 있으시는 것보다 좋으시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별거 아닌 전혀 힘들지 않을 일을 하는것 만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보호센터를 대청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보호센터 일하시는 분들이 평소에는 고등학생들이 봉사를 와서 대청소를 맡기기도 믿음직스럽지 않았는데 저희가 와서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그 말을 듣고 믿고 맡겨주신 대청소를 더 열심히 했고 보호센터가 깨끗해져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나눠 드렸고 낮잠 시간에 어르신들과 같이  좀 쉰후 어르신들이 연등 만들기 활동을 하셔서 활동을 좀 도와드렸는데 아흔아홉살이신 어르신이 정정하게 연등 만드는 활동을 잘하셔서 좀 깜짝 놀랐습니다. 어르신들이 연등 만드는걸 다하시고 좋아하시며 집으로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오늘 하루동안 8시간 봉사한것이 시간은 좀 들엇지만 내 시간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데 썻다는데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 남은 24시간도 열심히 봉사를 해야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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