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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김혜원이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 외 8곳에서 봉사활동을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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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원
댓글 0건 조회 159회 작성일 23-12-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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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 32시간 + 헌혈 8시간 + 남구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5시간 + 헌혈의집 충장로센터 헌혈캠페인 4시간 + 가족보건의원 내원자 안내 4시간 + 사직동 캠프 안전 사직 지킴이 활동 3시간 40분 + 2023 남구 일자리 박람회(광주대) 3시간 30분 + 우리동네 플로깅 활동 3시간 + 월산4동 캠프 “3-3 자원순환마을” 활동 보조 3시간
= 합계 66시간 10분 봉사했습니다.

 기억이 많이 남았던 봉사활동을 소개하자면 첫 번째는 제가 가장 많은 시간 봉사했던 남구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했던 봉사활동입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자원봉사이기도 합니다. 1학기에 봉사 동아리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신청했던 봉사활동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동아리에서 신청했지만, 동아리뿐만 아니라 1365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3월에 목요일마다 봉사하러 갔었는데 재밌어서 3월 이후에도 시간이 될 때 1365로 신청해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남구에는 5호점까지 있고 초등학생 아동 학습지도 및 놀이 보조를 하는 곳입니다. 바른 글씨 쓰기, 예절 배우기, 음식 만들기,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합니다.
 저는 먼저 아이들의 이름을 외웠습니다. 한 명 한 명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점점 제게 다가와 주는 아이들이 생기면서 아이들도 저를 좋아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면 저를 기억해주는 아이들도 있었고 올해 마지막으로 11월에 마지막 봉사를 하러 갔는데 아이들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내년에도 꼭 오라고 해서 기뻤습니다.
 같이 봉사활동을 했던 지인이 제게 아이들과 잘 놀아준다고 해서 저한테 이런 장점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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