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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유아교육과/20181277/박하영/ 꿈을 향한 준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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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하영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18-06-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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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역시 제가 고등학교 때 봉사활동을 했었던, 1차 때도 봉사활동을 했었던, 녹동 중앙 지역 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4월20일
PM2:00~6:00
제가 첫 번째로 한 일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국어 공부 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단어 찾기(제시된 그림을 단어와 연관시키기)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한 일은 아이들이 사회, 국어, 수학 문제집을 풀어오면  채점을 해주었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 제가 한 일은 아동센터가 끝날 시간에 청소기를 돌리고 쓰레기통을 비웠습니다.

4월27일
PM2:00~6:00
제가 첫 번째로 한 일은 1학년 아이들의 국어 공부 도와준 것입니다.
내용을 요약하는데 답을 알려주지 않고 내용 파악 도움을 주어 답을 유추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한 일은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 수학공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세자리×두자리 곱셈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 한 일은 아이들이  수학, 국어, 과학 ,사회 문제집을 풀어오면 채점을 해주었습니다.

5월4일
PM2:00~6:00
제가 첫 번째로 한 일은 1학년아이들 국어 공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글을 모르는 아이 읽으면서 글 쓰게 돕고 다 쓰고 나서 그림을 가리고 무슨 글자인지 물어본 후 모르는 단어는 알려 주었고 , 두가지 단어를  한 글자로  만드는 문제에서  도움을 주었는데, 주어는 같으므로 첫 문장의 주어는 제외하고 형용사만 사용하여 두 번째 문장과 결합하도록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바다는 푸르다, 바다는 예쁘다= 푸른 바다는 예쁘다)
제가 두 번째로 한 일은 1학년 아이들 수학공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일의자리+일의자리=십의자리 (7+8..등)’를 주먹구구식으로 계산을 하여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에게 우선 10이 되게 하고 나머지도 더해서 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주어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한 일은 아동센터가 끝날 시간에 청소기를 돌리고 쓰레기통을 비웠습니다.

5월11일
PM2:00~6:00
제가 첫 번째로 한 일은 1학년 아이들 국어 공부 (자음+ㅗ) 하는데 도움을 준 것입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따라쓰기 연습 후 그림을 가리고 무슨 글자인지 물어보면서 반복학습을 시켜주었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한 일은 3학년 아이가 국어 공부하는데 도움을 준 것입니다.
내용을 파악해야 문제 해결이 가능한 문제를 자꾸 틀리길래 옆에서 천천히 내용을 파악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 한 일은 아이들이 사회, 국어 문제집을 풀어오면 채점을 해주었습니다.

5월18일
PM2:00~6:00
제가 첫 번째로 한 일은 4학년 아이들이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자연수- 분수, 대분수-분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일단 문제를 설명해주고 새로운 문제를 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한 일은 아이들이 국어, 수학, 과학 문제집을 풀어오면  채점을 해주었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 한 일은 숟가락 젓가락  나눠줌으로써 식사 준비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네 번째로 한 일은 아동센터가 끝날 시간에 청소기를 돌리고 쓰레기통을 비웠습니다.

5월25일
PM2:00~6:00
제가 첫 번째로 한 일은 2학년 아이들의 수학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연수-x=?)
답을 알려주지 않고 10-3=7,10-7=3처럼 설명한 뒤 이해 시켜주었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한 일은 4학년 아이들이 국어 문제집을 풀어오면 채점을 해주었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 한 일은 1학년 아이들이 국어 공부 중에  읽지 못하는 단어가 있으면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네 번째로 한 일은 할리갈리 (카드 게임)을 함께 해주면서 이기고 싶어서 반칙을 하는 아이에게 뭐라고 하지 않고 규칙을 지키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모두가 재밌게 할 수 있다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는 분위기가 되어가자 우울해 지려고 하는 아이를 위해 일부러 종을 쳐야하는 상황에서 치지 않고, 그 아이가 종을 친 후에 일부러 아쉬워하는 척 하며 아이에게 승리감을 맛 볼 수 있게 해주고, 재밌는 게임을 이어 갈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제가 다섯 번째로 한 일은 아이들과 젠가 게임을 함께 했는데 1학년 아이들이라 잘 못하겠구나 싶어서 조금씩 봐주면서 해야겠다 싶었는데 저보다 더 잘해서 당황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나보다 많이 어리다고 더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게 되는 등 반성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섯 번째로 한 일은 아동센터가 끝날 시간에 청소기를 돌리고 쓰레기통을 비웠습니다.

6월8일(마지막 봉사활동)
PM2:00~6:00
제가 첫 번째로 한 일은 1학년 아이들의 국어공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내용 이해 후 요약된 내용부분에 있는 빈칸 채우기를 해야 하는 문제였는데 답을 알려주지 않고 제시된 내용을 같이 다시 한 번 읽게 함으로써 아이가 답을 유추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한일은 아이들이 수학, 국어, 사회 문제집을 풀어오면 채점을 해주고, 모르는 문제는  해설지와 문제 앞에 나와 있는 내용을 찾아 설명해주면서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 한 일은  아동센터가 끝날 시간에 청소기를 돌리고, 쓰레기통을 비웠습니다.



원래는 유치원 선생님이셔서 제 전공과 관련된 정보나 팁을 알려주신 아동센터 꿈사다리 선생님, 항상 저를 챙겨주시고, 관심 가져주셨던  다른 선생님들께 감사했고, 첫 만남에 저를 어색해 하고 낯을 가렸던 아이가 이제는 먼저 인사를 건내고, 웃으면서 말을 걸어줘서 정말 고맙고, 첫 만남부터 저를 따라주고 항상 제 옆에 있으려고 했던 아이 등, 아이들을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동센터에서의 봉사활동이 좋은 추억이고 경험이기에 여름 방학 때도 이 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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