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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보건의료공학과/20131294/전찬호/자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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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찬호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18-05-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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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으며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한다면 한곳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었기 때문에 1365사이트에서 개인봉사를 신청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한번에 8시간씩 하는것이 아니라 4~5시간의 봉사활동을 하여 많은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했습니다.

4.6(금)초등학습 지도
동구에 있는 동가지역 아동센터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국어 채점및 무엇이 틀렸는지 왜틀렸는지 알려주며 쉬는 시간마다 보드게임등 놀아주어야 했습니다. 유치원생들이 아니라 초등학생들이라 그런지 통제하기 힘들었지만 제가 아이들을 워낙 좋아해 금방 친해질수 있었던 것 같아 저 또한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인 비행기 접어 같이 날려줄때가 제일 기억이 남았고 끝으로 얘들 귀가조치해주었습니다. 아동센터에 있는 선생님은 한명뿐이었지만 저를 너무 잘 챙겨주셨고 저녘밥까지 챙겨주며 따뜻한 마음도 같이 얻어가서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나오면 좋겠다고 하였지만 다른 봉사활동도 체험해보고 싶다 하여 정중히 거절했습니다만 저도 다시 가고싶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일 얻어가는 것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남을 도와주는 일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4.7(토)광주재능기부센터
이 센터는 광주대에서 15분만 걸어가면 있는거리 이며 봉사자들이 정말 많았던 것으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은 봉사자들은 중.고등학생들이며 약 30명정도는 왔었습니다
이 센터는 토요일마타 토토즐이라는 프로그램을 하는데 무슨 잡다한 물건들을 값싸게 팔거나 화분 만드는 프로그램,초콜릿 만드는 프로그램,악기 다루는 프로그램 등등 많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엇지만 저는 잡다한 물건들을 팔으라고 하셔서 다른 남자 한분과  조를 이루어 팔았습니다.
그 남자분과 조를 이루게 되며 친해지게 되었는데 광주대 학생이라 더욱 친하게 되어 장사를 하는데도 어색함없이 같이 모든 물건을 팔게되어 센터직원에게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옆에서 팔던 남자분도 우연히 광주대 학생이라 잡담도 나무며 지루하지 않게 일하며 순조롭게 봉사활동을 끝냈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하며 인맥도 넓히며 저의 소심했던 성향을 약간 개선시킬수 있게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봉사를 통해 해보지 못했던 일을 하게 되어 저의 또다른 저를 볼수 있게 되어 아주 좋은 경험이였던것 같습니다.

4.25(수)그림이 있는 작은 도서관
이 기관의 봉사활동은 정말 다시 꼭 다시가보고 싶은 봉사활동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봉사일을 할 수 있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곳이라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이 기관에서는 힘을 쓰는 일이 많았습니다 일단 책장이나 소파를 옮기고
그 책장안에 책들은 순서와 크기에 맞게 책정리를 하였으며 그 후에 잠시 차를 마시며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던 봉사자들은 자기만의 느낌을 그림으로 그리는 시간이 있어 저 또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관리자님에게는 말씀안드렸지만 제가 미술부부장도 했던 경험이 있어 그림은 자신 있었고 소묘로 풍경화를 그렸습니다. 관리자님도 깜짝놀라며 진짜 잘그린다 칭찬해 주셔서 기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그 후에는 컴퓨터 엑셀 작업을 하였는데 책 구매내역과 정리하는 파일을 만드는 것이엿는데 단순 반복작업이라 일은 아주 손쉽게 끝났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말 여유롭게 일을 하고 싶은분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봉사기관인것 같습니다. 관리자님도 배려를 잘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으면 같이 담소를 나누면서 일을 하는것도 너무 좋았던 봉사활동이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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