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과/162267/민준철/끝, 그리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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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이 끝이 났고, 어느덧 이제 겨울도 찾아와 학기도 끝이 나간다. 이번 학기는 유독 시간이 더욱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았다. 비어있는 시간을 채워주는 활동이 많았기에 그렇게 느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봉사라는 건 아직도 나에겐 너무도 어렵다. 온전히 누군가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타인을 위해 행동을 한다는 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아니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 거다. 가끔은 귀찮고 고된 마음에 대충 하고 집에 가서 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결국 모든 게 끝이 나고 되돌아보니 후회가 되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았다. 아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이것은 나에게 하나의 계기를 만들어준 것 아닌가싶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베풀 수 있고, 서로 돕고 살 수 있으며 어떠한 사람에게 필요하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니 말이다.
자원봉사라는 틀 안에서 조그맣게 생각한다면 그저 자원봉사활동을 했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 행위다. 하지만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내 삶의 전반적인 요소를 통틀어 생각해본다면 이번 봉사 활동은 내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조금 더 자신감을 얻게 하고, 사회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행위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며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문의 작성을 마친다.
봉사라는 건 아직도 나에겐 너무도 어렵다. 온전히 누군가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타인을 위해 행동을 한다는 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아니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 거다. 가끔은 귀찮고 고된 마음에 대충 하고 집에 가서 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결국 모든 게 끝이 나고 되돌아보니 후회가 되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았다. 아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이것은 나에게 하나의 계기를 만들어준 것 아닌가싶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베풀 수 있고, 서로 돕고 살 수 있으며 어떠한 사람에게 필요하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니 말이다.
자원봉사라는 틀 안에서 조그맣게 생각한다면 그저 자원봉사활동을 했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 행위다. 하지만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내 삶의 전반적인 요소를 통틀어 생각해본다면 이번 봉사 활동은 내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조금 더 자신감을 얻게 하고, 사회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행위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며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문의 작성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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