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20171267/윤지호/새로운 아이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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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봉사하며 이곳 이외에서도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재능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동네에 있는 매곡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 지역아동센터에서 한 번 봉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아직 어려서 할 줄 아는 것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도움을 주자고 다짐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 공부 가르치기와 출석부 정리하기, 안전하게 하교시키기, 학습지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려고 하니깐 긴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1학년을 맡았고 수학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중 덧셈과 뺄셈을 알려주었습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덧셈과 뺄셈을 어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가르쳐야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가방 속에 있는 사탕이 생각났습니다. 사탕을 꺼내서 비유해서 설명을 해주었더니 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했습니다. 이날 제가 유치원 선생님이 되었을 때 아이들에게 한글과 수 등을 가르쳐야 할 때가 있을 것인데 그때 무작정 가르쳐서는 도움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가르치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며 가르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 끝난 후 아이들이 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면서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이었습니다. 어린이집의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어린아이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예전에 유치원에서 일하는 이모가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렸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날 이모가 했던 말이 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6시가 되면 아이들이 집에 가는데 그때 아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주의를 주는 말을 해주고 다음 날에 아이들에게 어제 무슨 말을 해주었는지 되물어보는 일입니다. 되물어 보는 이유는 되물어 봄으로써 까먹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면 ‘길에서는 휴대폰 하지 않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계단 내려갈 때 스마트폰 하지 않기’ 등을 이야기 해주면서 집에 갈 때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자각을 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방법은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요즘 사회에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데 한번 말을 해줌으로써 지각할 수 있게 하여 사고가 나지 않게끔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제가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을 하원 시킬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아이들이 집으로 가면 선생님을 도와서 아이들이 쓸 학습지 편집하는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처음에 할 때는 아이들을 가르쳐보기 전에 문제를 편집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씩 해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다음에는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쳐주고 편집을 하니 이 문제를 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편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린이집과는 다른 아동센터에서 봉사하면서 아이들의 순수함과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열정을 배울 수 있었고 선생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유치원 교사가 되었을 때 도움이 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봉사라고 생각을 했지만, 봉사를 하면서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 공부 가르치기와 출석부 정리하기, 안전하게 하교시키기, 학습지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려고 하니깐 긴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1학년을 맡았고 수학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중 덧셈과 뺄셈을 알려주었습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덧셈과 뺄셈을 어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가르쳐야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가방 속에 있는 사탕이 생각났습니다. 사탕을 꺼내서 비유해서 설명을 해주었더니 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했습니다. 이날 제가 유치원 선생님이 되었을 때 아이들에게 한글과 수 등을 가르쳐야 할 때가 있을 것인데 그때 무작정 가르쳐서는 도움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가르치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며 가르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 끝난 후 아이들이 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면서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이었습니다. 어린이집의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어린아이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예전에 유치원에서 일하는 이모가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렸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날 이모가 했던 말이 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6시가 되면 아이들이 집에 가는데 그때 아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주의를 주는 말을 해주고 다음 날에 아이들에게 어제 무슨 말을 해주었는지 되물어보는 일입니다. 되물어 보는 이유는 되물어 봄으로써 까먹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면 ‘길에서는 휴대폰 하지 않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계단 내려갈 때 스마트폰 하지 않기’ 등을 이야기 해주면서 집에 갈 때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자각을 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방법은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요즘 사회에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데 한번 말을 해줌으로써 지각할 수 있게 하여 사고가 나지 않게끔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제가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을 하원 시킬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아이들이 집으로 가면 선생님을 도와서 아이들이 쓸 학습지 편집하는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처음에 할 때는 아이들을 가르쳐보기 전에 문제를 편집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씩 해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다음에는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쳐주고 편집을 하니 이 문제를 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편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린이집과는 다른 아동센터에서 봉사하면서 아이들의 순수함과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열정을 배울 수 있었고 선생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유치원 교사가 되었을 때 도움이 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봉사라고 생각을 했지만, 봉사를 하면서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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