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과/20162371/어쩌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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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강의를 듣고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끝맺음을 하며 뒤돌아보면 배운 게 많은것 같다. 원래 낯가림이 심한성격이고 어른들에게 친근하게 잘다가가지 못해서 지금까지도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에게도 손자로써 살갑게 하지 못했는데 이젠 할 수 있을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방학을 하고 광주에 있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이 요양원에서 봉사를 하는것은 마지막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봉사를 하러 간 날 그동안 2층과 3층에서 봉사를 했던겄과 달리 차를
타고 직접 어르신들을 집에서 모셔오는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 일 자체는 그동안과 크게 다를것이 없었지만 2. 3층의 어르신들보다 조금 더 건강하신분들이라 어르신들을 대할 기회가 많았고, 때문에 많은 대화를 나눌 수 도 있었다. 항상 방문할 때 마다 따뜻한 이 곳에서 정들어서 이제 안가게된다면 많이 서운할 것 같다. 나는 이 곳에서 어른공경 뿐 만 아니라 사람간의 정과 사랑을 배웠다. 어르신들의 미소를 볼 때마다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에게 못해 드린 게 많이 생각나는데 여기서 느낀 만큼 우리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좀 더 따뜻한 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마 강의가 끝난 후에도 종종 이곳에 봉사하기위해 찾아올것같다.
타고 직접 어르신들을 집에서 모셔오는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 일 자체는 그동안과 크게 다를것이 없었지만 2. 3층의 어르신들보다 조금 더 건강하신분들이라 어르신들을 대할 기회가 많았고, 때문에 많은 대화를 나눌 수 도 있었다. 항상 방문할 때 마다 따뜻한 이 곳에서 정들어서 이제 안가게된다면 많이 서운할 것 같다. 나는 이 곳에서 어른공경 뿐 만 아니라 사람간의 정과 사랑을 배웠다. 어르신들의 미소를 볼 때마다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에게 못해 드린 게 많이 생각나는데 여기서 느낀 만큼 우리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좀 더 따뜻한 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마 강의가 끝난 후에도 종종 이곳에 봉사하기위해 찾아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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