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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20171318/최준원/마지막아닌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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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준원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17-12-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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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지역아동센터 봉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봉사를 마무리 할 때가 왔습니다.

처음으로 거성지역 아동센터에 봉사를 갔을 때는 아이들과 어색함만 가득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의 어색함을 풀고자 아이들의 이름을 외워서 아이들과 빨리 친해져 어색함을 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이름을 외웠음에도 불구하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봉사를 하면 할수록 친해지게 되고 지금은 서로 장난을 치는 사이가 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근데, 이렇게 친한 사이가 됬는데 벌써 끝낼시간이 오고 말았습니다. 봉사를 끝낼 사간이 오니 되게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원래는 교육봉사로, 아이들이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교육봉사를 중심으로 한다고는 했지만, 아이들이랑 약간의 담소라든지, 아니면 약간의 활동이라든지 등을 하고싶었지만 못하고 공부만 집중적으로 했던 것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 봉사에는 다른 부분도 신경을 쓰면서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거성지역아동센터에서의 봉사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거성지역아동센테에서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통해 얻었던 것들이 다음 봉사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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