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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전기전자공학과/124246/김우준/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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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준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17-12-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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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산동에 있는 생각 쟁이 도서관 이란 곳에서 봉사활동을 한학기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어서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웠었는데 선생님들이 다들 도와주셔서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저의 소개를 아이들에게 하였고 아이들도 한명씩 자기 이름을 말해 주어서 이름을 기억하는데도 수월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니 아이들도 저를 잘 따라 주었습니다. 제가 맡은 일은 아이들의 만들기를 도와주고 지도하는 일이였습니다. 1학년과 2학년 아이들은 처음에는 아이들을 도와줄 때 조금 힘들었지만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하기힘든일이 있을때 가지고 와서 저한테 물어 볼 때 어떻게 설명을 해 주어야 할지 당황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시는 것도 보고 배웠습니다.
처음엔 학점을 목적으로 시작한 봉사 였습니다. 빼빼로 만들기, 양로원 고구마 나눔, 김장 김치 나눔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 하였고 그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하루하루 갈때마다 아이들과 같이 하는게 힘들기도 했고 많이 지쳤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친근하게 다가와준 도서관 선생님 아이들에게 고마움도 많이 느꼈습니다. 때문에 저도 더 노력 할수 있었고 점점 학점이 목적이 아니라 이생활이 익숙해져 갔고 , 봉사라는것을 함으로써 저에대해 다시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고 이제는 이생활에 더 익숙하고 더보람찬 봉사활동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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