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과/20162278/강선구/인식의 변화
페이지 정보

본문
이 수업을 수강하기 전 나에게 봉사 활동이란 그냥 학교에서 강제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억지로 채우고 부모님이 대신 시간을 채워주기도 했는데 이번 교양수업에서는 나 스스로 봉사를 해야 할 사회기관도 찾아보고 집 근처에 여러 곳의 사회봉사기관이 존재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곳을 알아보면서 최종적으로는 광주보훈요양원이라는 기관에서 봉사하게 되었는데 작년 이맘떄쯤에 어울림 장애인 자립센터라는 곳에서 봉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좋으신 분들도 많았지만 봉사생들을 무시하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욕설을 하시는 노인분들도 있어서 노인복지기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저번처럼 봉사 왔다고 함부로 막 대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이번에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이번 보훈요양원에서는 첫날부터 내 걱정이 기우였다고 느꼈다. 거기 일하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은 우리 같은 봉사자들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식사가 힘드신 어르신분들의 식사보조나 깨끗하지 못한 요양 실의 청소 어르신분들의 말 벗 같은 일을 주로 했고 어르신분들도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봉사를 할 떄마다 고마운 느낌이 들었다.
특히 요양원에서 했던 많은 일 중에서는 어르신분들의 휠체어를 밀어드리고 어르신분들과 대화를 나눌 때가 있었는데 그떄마다 어르신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다닐 떄는 그분들의 심정이나 여러 가지를 느끼고 내가 한번 힘들었다고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 너무 안 좋은 인식과 편견을 가졌다는 알게 되었다.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구역에서 봉사했는데 한번은 봉사를 와서 아무
일도 안 하고 잠만 자던 고등학생을 봤는데 그 모습을 보고 저렇게 봉사할 거면 힘들게 이 시간에 일어나서 왜 오는 걸까 정말 대충 한다고 생각했고 또 중고등학생때 봉사시간 때문에 강제로 봉사를 했을때 나도 저렇게 대충했는데 왜 그떄는 이렇게 하기 싫고 모든 게 귀찮고 짜증 났을까 후회가 되기도 했었다.
정기적으로 봉사를 해서 여러 노인분과 직원분들을 알게 되고 그분들이 봉사를 와줘서 고맙다고 할 떄마다 기쁜 맘도 들었다. 대부분 봉사시간도 채웠고 끝나가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이런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내 인식의 변화와 여러 가지 좋은 경험들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여러 곳을 알아보면서 최종적으로는 광주보훈요양원이라는 기관에서 봉사하게 되었는데 작년 이맘떄쯤에 어울림 장애인 자립센터라는 곳에서 봉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좋으신 분들도 많았지만 봉사생들을 무시하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욕설을 하시는 노인분들도 있어서 노인복지기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저번처럼 봉사 왔다고 함부로 막 대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이번에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이번 보훈요양원에서는 첫날부터 내 걱정이 기우였다고 느꼈다. 거기 일하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은 우리 같은 봉사자들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식사가 힘드신 어르신분들의 식사보조나 깨끗하지 못한 요양 실의 청소 어르신분들의 말 벗 같은 일을 주로 했고 어르신분들도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봉사를 할 떄마다 고마운 느낌이 들었다.
특히 요양원에서 했던 많은 일 중에서는 어르신분들의 휠체어를 밀어드리고 어르신분들과 대화를 나눌 때가 있었는데 그떄마다 어르신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다닐 떄는 그분들의 심정이나 여러 가지를 느끼고 내가 한번 힘들었다고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 너무 안 좋은 인식과 편견을 가졌다는 알게 되었다.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구역에서 봉사했는데 한번은 봉사를 와서 아무
일도 안 하고 잠만 자던 고등학생을 봤는데 그 모습을 보고 저렇게 봉사할 거면 힘들게 이 시간에 일어나서 왜 오는 걸까 정말 대충 한다고 생각했고 또 중고등학생때 봉사시간 때문에 강제로 봉사를 했을때 나도 저렇게 대충했는데 왜 그떄는 이렇게 하기 싫고 모든 게 귀찮고 짜증 났을까 후회가 되기도 했었다.
정기적으로 봉사를 해서 여러 노인분과 직원분들을 알게 되고 그분들이 봉사를 와줘서 고맙다고 할 떄마다 기쁜 맘도 들었다. 대부분 봉사시간도 채웠고 끝나가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이런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내 인식의 변화와 여러 가지 좋은 경험들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 이전글사회복지학부/20177299/박지연/세상으로 가는 community designer 광주동구 장애인복지관 17.11.03
- 다음글유아교육학과/20171331/김슬아/소중한 인연의 시작 17.1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