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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하던 봉사인 굿네이버스에서 봉사를 하면서 초반에 생각했던 생각들도 많았지만 지금 현재 사회복지 간사님들과 함께 일하고 배우며 대화하는 시간으로 통해서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현실과 나의 시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굿네이버스는 기본적으로 아동을 위한다는 주제를 놓고 벌이는 사업장으로 아동에대한 많은 이해와 관심이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을 한층 더 성숙하게 만들어주며 이 사업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 갈 수 있는 시간을 준 곳이다.
나는 이 곳에서 주로 봉사시간을 보낸 사람으로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어떤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며 어떤 아이들이 이 도움을 받고선 삶의 질 향상도가 어느정도, 어떤 식으로 발전되어 간다는 것을 보면서 개인의 이득을 취하려는 사업장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이 사업을 펼치며 아이들의 이득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사업장이라는 것을 더욱 더 이해하며 알 수 있는 곳이었다.
그로 인해서 나중에 졸업을 하며 취업을 어느 곳에 할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이런 주제와 이런 마음으로 일하시는 간사님들과 함께 일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이러한 사업장으로 인해서 우리 사회가 국가에서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충족시키지 못하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도움을 받으면서 큰 변화는 아닐지라도 조금씩 발전해 갈 수 있다고 생각을 갖게되는 봉사시간들이었다.
 나는 굿네이버스에서의 봉사를 통해서 나의 생각과 이 사업장들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처음에는 후원금이나 아이들을 위해서 기부하는 학생들의 기부금, 편지, 그들의 마음을 이용한다는 생각을했다.
하지만 이 다른 친구들의 마음과 기부금, 편지를 다른 자신의 또래나 어린아이들, 윗 아이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들이 마음을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친구들이 직접할 수 없는 범위를 대신 도와주며 전달을 해준다는 생각으로 바꾸어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굿네이버스라는 곳에서 봉사를 하면서 나는 다른 불우한 아동을 돕기 위해서 마음을 써준 친구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도왔지만 이러한 봉사를 하며 직접적으로 아동을 위한 봉사를 해보고싶은 마음을 갖게되었다.
 
그레서 시작하게된 봉사가 영아일시 보호소이다.
VMS에서 아동쪽으로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던중 친구도 추천하는 곳이었던 소태동에 위치한 영아일시 보호소에 연락하게 되었다.
처음에 이곳에서 봉사하기 전에 친구의 말도 듣고 굿네이버스이 간사님의 봉사했던 후기를 들으면서 많이 무거운 마음으로 가게된 곳이었다.
이 봉사활동처는 부모가 있는 아동을 일시적으로 맡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동이나 미혼모의 아동을 일시적으로 맡아주는 곳이라 알게되었는데 아이들을 좋아하며 아동복지로 전공으로 생각하고 있는 나로서는 마음이 참 불편한 곳이었다.
처음 갔을때 꾀꼬리반에 들어가 아이들과의 놀이활동과 식사 도움을 주는게 나의 봉사였다.
처음에 들어갈때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많이 안아주지 말라는 당부를 하셨다.
이 말을 들었을때 아이들이 얼마나 사람들의 손을 그리워하며 헤어질때 많이 아쉬워하는 지에 대해서 생각하게되는 시간이었는데 그런 점을 생각하면 아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나는 불쌍한 아이들이라는 시선을 갖고 들어갔는데 정말 우리들이 들어오자마자 솓을 뻗어 안아달라는 아이들 그리고 낯을 가리며 오지 않는 아이들 우리들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주는 아이들을 봤을때 정말 그러한 생각을 갖지 말아야지 하지만 나의 초반의 시선을 쉽게 버릴 수 가없었다.
바닥에 앉어달라는 선생님의 말로 인해서 앉았는데 앉자마자 어떤 여자아이가 바로 무릎에 앉아 내려가지 않고 안아달라 떨어지지 않은 모습을 통해서 이 착하고 순진한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들로 나의 마음은 힘들었고 안쓰러우며 착잡했다
한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쌓기, 놀이활동을 해야할 시기에 그곳에 있을 아이들을 보는 내내 나의 마음이 아프며 무거웠지만 이런 환경 속에서도 밝게 미소지으며 자신이 해야할 일들을 하며 커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니 그곳에있는 아이들을 무조건 불쌍하다 안쓰럽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이 아이들이 얼마나 더 발전하고 더 큰 사람이 되어 갈 수 있는지 기대하는 시선으로 봐야겠다는 마음이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러한 아이들의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다른 많은 분들도 노력해야하지만 그 아이들을 만나주고 추억과 놀이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그게 자원봉사자라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그러하니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이 아이들이 웃음을 짓게해주고 유지시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이 곳에 봉사를 왔으면하는 바램도 생겼다.
지금은 자원봉사자로서 많은 봉사를 하고 마음을 쓰는 일 밖에 못하지만 나중에는 어엿한 사회복지사가되어 아이들을 위해서 웃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것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바램이 생기는 또 다른 봉사이며 하루였다.
 
이 두 봉사활동처로 인해서 단순히 봉사활동과 봉사시간만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으며 나의 미래의 복지사로서의 마음가짐,  행동가짐을 한결 더 매끄럽고 완성된 것으로 만들어주는 시간들이었다. 
이번 시간들만이 아니라 더욱 더 많은 활동으로 많은 사람을 겪고 많은 봉사처를 겪어 더 발전되며 내가 나중에 바라는 곳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