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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니 아이들과 더욱더 많이 친해져 이제는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시간이 더 기다려지게 되었다.
먼저 다가와 아이들은 순수하게 먼저 장난을 치면서 놀이 활동에 같이 참여 하며 부족한 것은 채워 나가니 더욱더 아이들을 처음 본 날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자라는 모습을 보니 더욱더 기분좋은 시간을 많이 보낼수 있었던거 같다.
나를 한번더 돌아보고 생각해보며 달라진 모습을 볼수 있었던거 같다.
여러 아이들이 있어 섬세한 부분 까지 챙겨주지는 못하였지만 나를 따라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나를 믿어주고 신뢰하기 때문에 함께 어울리며 더욱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거 같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학부모님께 문자가 왔었는데 감사의 문자가 왔었는데 정말 그 기분은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었다.
자원봉사 수업 때문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다가가 누군가에게 전한다면 그만큼 다가 온다는것을 느끼고 생각할수 있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아이들에게 힘이 될수있었으면 좋겠고 다른아이들과도 친해지기 위해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아동분야 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배울점이 있다면 열심히 배워 지금의 모습보다 성장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