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복지학부/121149/김기훈/남을 돕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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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해온 봉사활동이라고는 중학교 시절의 단체봉사활동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으며 하게 된 이 봉사활동은 처음으로 자율적으로 기관을 선택하여 스스로 원해서 하게 된 봉사활동 이었습니다.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기관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다양한 사회복지 시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봉사활동을 할 기관으로 선택한 곳은 노인 주간보호센터였습니다. 처음 주간보호센터에 들어갈 때만 해도 걱정이 많이 됐지만 생각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은 곳 이었습니다. 선생님과 공익요원들이 익숙해지도록 많은 배려를 해 주었고 그 곳에서 생활하고 게시는 노인분들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계시는 노인 분들은 평균연령이 거의 80~90세 가까이 되시지만 다들 하나같이 정정하시며 즐겁게 화투를 치시고, 서로 대화도 나누시는 등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만약 내가 이 나이가 된다면 이렇게 늙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봉사활동을 하게 된 센터가 노인을 돌보는 시설이라 노인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곳에서 주로 하게 된 봉사활동은 청소였습니다. 공익요원의 설명에 따르면 노인은 병원균에 취약해 질병에 감염되지 않게끔 항상 청결을 중요시 하여 매일같이 청소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청소를 하는 영역도 다양하여 계단, 바닥, 침대와 소파, 화장실 등 보이는 모든 곳을 청소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생활패턴은 상당해 단조로운데 점심을 먹은 뒤 좀 쉬었다가 스트레칭 겸 운동을 하고 그 뒤 목사님이 방문하셔서 간단한 예배를 보고 4시 무렵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어르신들이 가시면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이 계셨던 공간을 깨끗이 청소하고 그 날의 생활이 끝나게 됩니다.
제가 처음 봉사활동을 갔을때는 처음보는 얼굴에 신기해하며 잘 다가오지 않으셨던 어르신들이 봉사활동을 계속해가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가까워져 가고 어느새 저에게 말도 걸어 주시고 손자를 대하는 듯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더 많은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봉사활동을 할 기관으로 선택한 곳은 노인 주간보호센터였습니다. 처음 주간보호센터에 들어갈 때만 해도 걱정이 많이 됐지만 생각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은 곳 이었습니다. 선생님과 공익요원들이 익숙해지도록 많은 배려를 해 주었고 그 곳에서 생활하고 게시는 노인분들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계시는 노인 분들은 평균연령이 거의 80~90세 가까이 되시지만 다들 하나같이 정정하시며 즐겁게 화투를 치시고, 서로 대화도 나누시는 등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만약 내가 이 나이가 된다면 이렇게 늙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봉사활동을 하게 된 센터가 노인을 돌보는 시설이라 노인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곳에서 주로 하게 된 봉사활동은 청소였습니다. 공익요원의 설명에 따르면 노인은 병원균에 취약해 질병에 감염되지 않게끔 항상 청결을 중요시 하여 매일같이 청소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청소를 하는 영역도 다양하여 계단, 바닥, 침대와 소파, 화장실 등 보이는 모든 곳을 청소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생활패턴은 상당해 단조로운데 점심을 먹은 뒤 좀 쉬었다가 스트레칭 겸 운동을 하고 그 뒤 목사님이 방문하셔서 간단한 예배를 보고 4시 무렵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어르신들이 가시면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이 계셨던 공간을 깨끗이 청소하고 그 날의 생활이 끝나게 됩니다.
제가 처음 봉사활동을 갔을때는 처음보는 얼굴에 신기해하며 잘 다가오지 않으셨던 어르신들이 봉사활동을 계속해가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가까워져 가고 어느새 저에게 말도 걸어 주시고 손자를 대하는 듯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더 많은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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