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전체 사이트맵

자료실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꿈꾸는 세상

사회복지학부

자원봉사론 후기

문헌정보학과/20162151/문가영/새로운 경험과 감사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문가영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17-11-03 03:00

본문

봉사활동 시간만 채우려 했었던 고등학교 시절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들렀었던 광주보훈요양원을 자원봉사론이라는 교양시간을 통해 대학생이 된 지금 다시 한번 들리게 되었다.

요양원에서의 활동은 주말 기준으로 요양실 청소, 어르신 운동, 말벗해드리기 , 안마해드리기, 식사보조 등이었다. 주말에 밖에 봉사를 하지 못하여 아쉽게도 평일에 하는 행사나 다른 활동들을 통한 봉사는 하지 못하였다. 기회가 되면 평일 봉사도 해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30시간 이상을 채워야  것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정기적인 봉사활동이 되었는데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봉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경험이 될 수 있지만 정기적인 봉사를 해보니 요양원에서는 요양원 직원분들과 친해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들과도 친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일이 익숙해져 더욱 일을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었다.  행복방 직원분들은 내가 다른 방에 배정받아 가있으면 '이쪽으로 보내달라고 말하지 '라고 하시며 아쉬워해주시고 어르신들 중 가장 친한 할머니인 '이연애' 할머니는 나를 손녀딸 마냥 이뻐해 주셨다. 정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나는 다양한 장점들이 있으니 정기적인 봉사를 하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봉사를 통해 요양원의 사람들께 감사함을 느꼈고 봉사를 하러 가서 오히려  경험과  마음들을 많이 얻게 된 시간이었다. 다시 봉사를 하러 가게 되면 '연애' 신도 뵙고 다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봉사하는 시간에 힐링하게 됐고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