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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이버보안경찰학과/162406/문준의/앞으로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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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준의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17-06-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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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히 주말마다 무등도서관을 다니고 있다.

또 그렇게 여전히 책정리 및 자료정리 워드작업을 하고 있었다.

봉사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6시까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하고있었다.

매주 이렇게 봉사를 하며 제일 많이 느낀점은 어르신들과 소통한다는 것 그리고 필요한것을 바로 해결해주는 나 자신이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이제 이곳을 더이상 올 이유가 없어졌단 생각에 나도참

겨우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려고만 일한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가끔은 정말 피곤해서 일을 하기 힘들었고 컨디션이 좋지 못한 날...

그런 날들에는 사모님이 배려를 해줬다는것이 많이 생각났다.

그렇게 마지막날 그 날도 나는 시간을 채우고 있었다.

일을 하던도중 사모님과 어르신들이 와서 사진한장을 찍자고 했다.

어르신들도 이제 내가 안올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단체사진을 찍고 나는 약속하나를 했다.

앞으로도 무등도서관을 찾아오겠다고 가까운 만큼 자주 들리겠다고 약속했다.

나는 그렇게 마지막 봉사활동을  끝나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주 주말 나는 그곳에 찾아가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앞으로의 나에게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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