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20171246/추민수/ 어른과 아이들의 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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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20171246/추민수/ 어른과 아이들의 다른 시선
저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과 봉사 정신의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봉사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자원봉사론 이라는 강의를 알게 되어 고르게 됩니다. 첫 강의시간에 교수님이 자원 봉사는 계획을 세우고 나서 그걸 지킬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수업을 할 것이고 봉사 할 기관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초반에만 수업을 하시고 나중에는 봉사시간을 30시간만 채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그동안 봉사를 하면서 배우고 느꼈던 점들을 중점으로 봉사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옛날이야기가 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주말에 복지관에 가셔서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분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셨습니다.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어렸을 때부터 사회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보면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는 노인 복지관에 가서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3번 정도 가서 도와드리고,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고등학교 때는 아동복지관에 가서 애들을 돌봐주고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등 봉사를 하면서 하루하루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때의 영향으로 또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행복했던 저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저는 아동복지관을 찾아가게 됩니다. 아동 복지관을 찾아보던 중 많은 기관들이 봉사자를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기관이 거성지역 아동 센터였습니다. 그래서 거성 지역 아동 센터로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거성지역 아동센터에 들어가면 수학 선생님 과 센터 직원들이 계십니다. 학습 방에 들어가면 선생님이 계시고 좀 시간이 지나면 애들이 옵니다. 여러 유형의 애들이 있습니다. 조용하고 부끄러운 이 많은 아이, 말이 없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기 싫은 아이, 공부하기 싫어서 폭력적 성향이 나오는 아이 등 여러 유형의 아이들이 있어서 그 유형의 따른 학습 방법을 가르칩니다. 또 아이들이 푼 수학문제지를 채점해줍니다. 근데 답지가 따로 없을 때는 제가 직접 계산해서 채점을 해야 했습니다. 당황스럽지만 잘 채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아이들이 받아쓰기를 합니다. 거기서 10개 단어 중에서 4개정도 물어봐주고 다 맞히면 싸인을 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지역 아동 센터는 아이들이 공부나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여러 유형의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추억과 놀이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필요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그게 자원 봉사자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저는 배운 점이 있습니다. 저는 봉사를 하면서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애들과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들을 어른으로서가 아닌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애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과 봉사 정신의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봉사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자원봉사론 이라는 강의를 알게 되어 고르게 됩니다. 첫 강의시간에 교수님이 자원 봉사는 계획을 세우고 나서 그걸 지킬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수업을 할 것이고 봉사 할 기관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초반에만 수업을 하시고 나중에는 봉사시간을 30시간만 채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그동안 봉사를 하면서 배우고 느꼈던 점들을 중점으로 봉사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옛날이야기가 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주말에 복지관에 가셔서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분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셨습니다.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어렸을 때부터 사회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보면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는 노인 복지관에 가서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3번 정도 가서 도와드리고,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고등학교 때는 아동복지관에 가서 애들을 돌봐주고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등 봉사를 하면서 하루하루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때의 영향으로 또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행복했던 저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저는 아동복지관을 찾아가게 됩니다. 아동 복지관을 찾아보던 중 많은 기관들이 봉사자를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기관이 거성지역 아동 센터였습니다. 그래서 거성 지역 아동 센터로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거성지역 아동센터에 들어가면 수학 선생님 과 센터 직원들이 계십니다. 학습 방에 들어가면 선생님이 계시고 좀 시간이 지나면 애들이 옵니다. 여러 유형의 애들이 있습니다. 조용하고 부끄러운 이 많은 아이, 말이 없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기 싫은 아이, 공부하기 싫어서 폭력적 성향이 나오는 아이 등 여러 유형의 아이들이 있어서 그 유형의 따른 학습 방법을 가르칩니다. 또 아이들이 푼 수학문제지를 채점해줍니다. 근데 답지가 따로 없을 때는 제가 직접 계산해서 채점을 해야 했습니다. 당황스럽지만 잘 채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아이들이 받아쓰기를 합니다. 거기서 10개 단어 중에서 4개정도 물어봐주고 다 맞히면 싸인을 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지역 아동 센터는 아이들이 공부나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여러 유형의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추억과 놀이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필요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그게 자원 봉사자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저는 배운 점이 있습니다. 저는 봉사를 하면서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애들과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들을 어른으로서가 아닌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애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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