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요양병원 및 6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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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최종보고서
간호학과 20231614 배성호
헌혈 2회(8시간) + 나눔의 센터(4시간) + 북구 자원봉사의 날 ‘우당탕탕 명랑운동회’(5시간 30분) + 중흥1동 역전마을 어울림 축제(6시간) + 일곡요양병원(4시간) + 신용도서관 환경 정리(4시간) + 행복 누리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활동 보조(8시간) = 총 39시간 30분 봉사했습니다.
위에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한 봉사활동이 기억에 남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봉사 활동은 일곡요양병원에서 봉사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일곡요양병원에서의 봉사활동은 주로 어르신 말벗과 같이 보행해 드리는 것 그리고 점심시간에 식사를 챙겨주는 일 등이 있었다. 어떠한 행동이나 봉사같은 것들은 내가 생각했던 일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같이 봉사하셨던 한 베테랑 아주머니분이 있으셨는데 그 아주머니 분께서 나에게 해주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그 말씀은 봉사를 넘어서 하나의 철학을 생각해 주게 해주셨다. 그 한마디는 “이게 우리의 마지막 단계라는 게 참.... 그렇지?” 난 이 마지막 한마디를 듣고 여기 계시는 모든 어르신이 한때 모두 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았지만 지금 모습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들어하시는 상반되는 모습들이 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으며, 내가 봉사를 하는 목적이자 봉사의 1차원적인 이유인 “남을 도와주자”라는 신념을 다시 한번 새겨 넣었으며 나라는 사람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어느 순간 도움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므로 그때에는 지금과 같이 도와드려야겠다. 마음가짐을 얻었다.
하나 또 기억에 남는 봉사를 말하면 중흥1동 역전마을 어울림 축제에서 했던 봉사가 기억에 남는다. 여기에서 했던 봉사는 출석 체크, 출석 체크 후 응모권 드리기, 축제 안내, 햇빛 차단 모자 만들기, 다른 봉사들과 다르게 축제를 즐기러 오신여러 참석자분께 한 분 한 분씩 출석 체크를 하고 응모권을 나눠주었는데 나눠준 출석권만 400장 이라 정신이 없었고 심지어 그 400장도 모자라서 그 이후에 오신 분께 응모권을 못 드려서 괜히 내가 다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고, 응모권 400개, 모자 100개 정도 만들었을 때는 이게 다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없어진 모자와 응모권을 보고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모자와 응모권을 분배 후 축제를 시작하는데 축제를 즐기시는 주민분들을 보며 덩달아 나도 모르게 흥을 느꼈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어느 한 어르신분께서 나를 포함한 자원봉사자분들께 축제 음식을 건내면서 같이 즐기자고 말씀하시며 같이 얘기를 나누며 축제를 즐겼다. 여담으로 자원봉사를 오신 분들과 얘기하면서 알았던 게 그분들도 나랑 같은 간호 학과셨고 졸업반이었다. 그리고 그분들은 지금 뭘 하는 게 좋은지 알려주시며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 마지막으로 축제 정리를 하고 끝났는데 이번 봉사로 얻는 느낀 점은 봉사란 다른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 아닌 이렇게 서로 즐기며 얻는 즐거움도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될 수 있구나 라고, 느꼇다.
난 이 과목을 다른 친구들이나 후배들에게 추천한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할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 자원봉사론 이란 과목 덕분에 봉사란 무엇인가? 란 생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만약 이 과목이 없었거나 못 들었다면 난 아마 정신적으로나 봉사에 대해서나 지금보다 덜 성숙했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다음 수강 때 이 과목을 듣는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이 과목을 듣기 전과 들은 후의 정신상태나 봉사에 대한 마음을 비교하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난 여기에서 배웠던 봉사이론들과 내가 실천하면서 얻은 봉사의 신념이나 정신 상태를 이용해 나의 성장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나를 포함한 모두를 위해서 앞으로도 봉사를 꾸준히 할 계획이다. 그리고 우리 광주대학교에서 하는 해외 봉사 쪽도 알아보고 신청해 보고 싶다.
간호학과 20231614 배성호
헌혈 2회(8시간) + 나눔의 센터(4시간) + 북구 자원봉사의 날 ‘우당탕탕 명랑운동회’(5시간 30분) + 중흥1동 역전마을 어울림 축제(6시간) + 일곡요양병원(4시간) + 신용도서관 환경 정리(4시간) + 행복 누리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활동 보조(8시간) = 총 39시간 30분 봉사했습니다.
위에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한 봉사활동이 기억에 남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봉사 활동은 일곡요양병원에서 봉사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일곡요양병원에서의 봉사활동은 주로 어르신 말벗과 같이 보행해 드리는 것 그리고 점심시간에 식사를 챙겨주는 일 등이 있었다. 어떠한 행동이나 봉사같은 것들은 내가 생각했던 일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같이 봉사하셨던 한 베테랑 아주머니분이 있으셨는데 그 아주머니 분께서 나에게 해주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그 말씀은 봉사를 넘어서 하나의 철학을 생각해 주게 해주셨다. 그 한마디는 “이게 우리의 마지막 단계라는 게 참.... 그렇지?” 난 이 마지막 한마디를 듣고 여기 계시는 모든 어르신이 한때 모두 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았지만 지금 모습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들어하시는 상반되는 모습들이 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으며, 내가 봉사를 하는 목적이자 봉사의 1차원적인 이유인 “남을 도와주자”라는 신념을 다시 한번 새겨 넣었으며 나라는 사람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어느 순간 도움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므로 그때에는 지금과 같이 도와드려야겠다. 마음가짐을 얻었다.
하나 또 기억에 남는 봉사를 말하면 중흥1동 역전마을 어울림 축제에서 했던 봉사가 기억에 남는다. 여기에서 했던 봉사는 출석 체크, 출석 체크 후 응모권 드리기, 축제 안내, 햇빛 차단 모자 만들기, 다른 봉사들과 다르게 축제를 즐기러 오신여러 참석자분께 한 분 한 분씩 출석 체크를 하고 응모권을 나눠주었는데 나눠준 출석권만 400장 이라 정신이 없었고 심지어 그 400장도 모자라서 그 이후에 오신 분께 응모권을 못 드려서 괜히 내가 다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고, 응모권 400개, 모자 100개 정도 만들었을 때는 이게 다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없어진 모자와 응모권을 보고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모자와 응모권을 분배 후 축제를 시작하는데 축제를 즐기시는 주민분들을 보며 덩달아 나도 모르게 흥을 느꼈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어느 한 어르신분께서 나를 포함한 자원봉사자분들께 축제 음식을 건내면서 같이 즐기자고 말씀하시며 같이 얘기를 나누며 축제를 즐겼다. 여담으로 자원봉사를 오신 분들과 얘기하면서 알았던 게 그분들도 나랑 같은 간호 학과셨고 졸업반이었다. 그리고 그분들은 지금 뭘 하는 게 좋은지 알려주시며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 마지막으로 축제 정리를 하고 끝났는데 이번 봉사로 얻는 느낀 점은 봉사란 다른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 아닌 이렇게 서로 즐기며 얻는 즐거움도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될 수 있구나 라고, 느꼇다.
난 이 과목을 다른 친구들이나 후배들에게 추천한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할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 자원봉사론 이란 과목 덕분에 봉사란 무엇인가? 란 생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만약 이 과목이 없었거나 못 들었다면 난 아마 정신적으로나 봉사에 대해서나 지금보다 덜 성숙했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다음 수강 때 이 과목을 듣는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이 과목을 듣기 전과 들은 후의 정신상태나 봉사에 대한 마음을 비교하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난 여기에서 배웠던 봉사이론들과 내가 실천하면서 얻은 봉사의 신념이나 정신 상태를 이용해 나의 성장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나를 포함한 모두를 위해서 앞으로도 봉사를 꾸준히 할 계획이다. 그리고 우리 광주대학교에서 하는 해외 봉사 쪽도 알아보고 신청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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