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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스포츠레저학과/20171203/김주영/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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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7김주영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17-06-0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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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벌써 1학기가 거의 끝나간다. 학기 초 봉사활동을 했을 때가 생각난다.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했을 때는 지루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봉사활동이 정말 즐겁고 보람이 있다. 봉사 활동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어떠한 오락보다도 재밌다는 것이다. 1학기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을 직접적으로 만나지 못 하였던 것이다. 비록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해주지 못 하였지만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동 할 수 있도록 그러한 환경을 만든 것만으로 뿌듯하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꿈을 가지게 되었다. 자원봉사자, 특수체육교사 등에 꿈을 가지게 되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직업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는 것에만 집중을 하였지만 지금은 이렇게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라는 것을 하는 것이 너무 좋다. 그래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TV에서 많이 정기후원이 필요한 사람들의 사연을 소개를 해준다. 예전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하였고 나는 '기부'를 시작 하였다. 누군가는 꼭 필요한 돈을 내가 군것질을 조금만 줄인다면 나만의 행복보다는 기부를 함으로써 기부를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고 주는 사람도 행복해 지는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물리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기부를 통해서 도움을 준다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아직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점차 후원금을 늘려가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나는 나의 동기들에게 자원봉사론 수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정말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알게 해주고 봉사활동이라는 것이 정말 어떠한 오락보다도 좋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싶다.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고진감래처럼 정말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없는 인생에서의 최고의 경험이라고 꼭 알려 주고 싶다. 자원봉사론 수업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계속 자원봉사론 수업이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때까지 자원봉사를 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1학기동안 나는 그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없는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자원봉사론 수업을 신청한 것이 정말 탁원한 선택이였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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