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전체 사이트맵

자료실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꿈꾸는 세상

사회복지학부

자원봉사론 후기

사이버보안경찰학과/162162/유민준/은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유민준
댓글 0건 조회 428회 작성일 17-06-08 09:56

본문

나는 살면서 거의 해보지못한 특별한경험을 하게해준 자원봉사론수업에 크게 감사하고있다. 지금까지 한학기동안의 봉사 경험을 요약하자면어렷을때부턴 봉사는 요양원만 갔는데 요양원은 그어두운 분위기가 나를 우울하게 만들었고 그런 나는 봉사를 싫어하게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선택한 도서관봉사로 인해 꼭 요양원같은 힘든사람들을 도와주는것만이 봉사가 아니라는것을 알았고 도서관 봉사는 머랄까 꼭 은단을 먹는기분이었다. 봉사를 할때는 힘들지만 끝나고의 기분은 은단을 먹은것같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만남이있으면  이별도 있는법이라고 봉사기간이 얼마남지않았을땐 아쉬움보다 더큰 무언가가 느껴졌고 마지막봉사때에는   친절한아주머니께서 다음주에도 오냐고 물었지만 이제 1학기가 끝나면 군대를 가기때문에 마지막인것 같다고 말하였는데 먼가 죄진듯 죄책감이 들었다. 아주머니도 우리랑 많은 시간을 지내면서 정들었는지 많이 서운해하셨다. 그리고 마지막기념으로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셨다. 이번엔 봉사를 하면서 정말즐거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