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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도서관

​                                                                     사이버보안경찰과/162145/김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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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부터 6월까지 서구에있는 무등작은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나는

다른 봉사활동 기관에서는 하지못했던 활동들을 했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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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기관이 도서관이라는 장점을살려서 ​도서관을 좀더 자세히 알게되었으며

도서관에서 하는 봉사활동의 일들은 정해져있었다, 책에 붙이는 바코드의 워드작업과 책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책꽂이에 꽂는일이였다 간단해보이지만 혼자서하기에는 무리가있으며 책도 무거운편에 속해있었다,

가끔 정리를 할때마다 어렸을때보던 만화책들이 눈에들어오며 추억에 잠기곤했었으며

봉사활동한기관은 카페와 도서관을 병행하며 관리하는 곳이였기때문에 어르신들도 많이오곤했는데

어르신들과 얘기도 주고받으며 친해지기도 하였으며 많이 친해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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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난뒤 많은 아쉬움이 남아있다.

봉사활동을 다시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이들었고, 6월3일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나중에 오겠다고 얘기를 드리니

많이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으셨는데 봉사활동 사진을보면 왜 눈물을 글썽이는지 알꺼같다.

나중에라도 봉사활동하러 오겠다고 약속을드리며 봉사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계기로 다른 봉사활동기관에 가서도 봉사활동을 하고싶은 마음이생겼으며

봉사활동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게되었으며 ​시간을 내어서라도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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