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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도 세실리아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여 또 세실리아 요양원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세실리아 요양원을 다시 가보니 어르신들은 그대로 계신거 같았지만 자원봉사자들은 더 많아 진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와 내 친구들이 갈 때마다 우리보다 빨리온 친구들이 전에 우리가 하던 청소를 하고 있어서 우리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어르신들 산책로를 청소하고 어르신들 식사를 보좌 하였습니다.

또 어느 때는 대청소 기간에 봉사활동을 가게 되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을 도와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참고하였습니다. 그곳 직원 분들 과 나와 내 친구들 이 같이 하는 거여서 빨리 끝날 줄 알았지만 이게 인원이 부족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지났었다. 내가 봉사활동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대청소 하는 일은 처음 겪어 보았다. 하지만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였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으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게 좋았었고, 방학 때는 집을 가지만 집을 가서라도 그 근처에 있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