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141605/곽철종/아이들과 철종이
페이지 정보

본문
평소 초등학생들을 별로 안좋아했다. 시끄럽고 말도안듣고 여러가지로 이유로 꺼려했다.
그래도 사회복지학과니까 그런 마음을 고쳐보려고 희망나눔지역 아동센터로 아이들에게 수화를 가르치러갔다. 역시나 들어가자마자애들 답게 엄청 활발한 분위기였다 먼저 아이들을 만나기전에 직원분들에게 인사를 하러갔는데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먹을것도 챙겨주셨다. 들어가서 수업을 시작하기전에 아이들과 인사를하고 잡담하고 장난치는 시간이 있었는데 먹을거 안먹었으면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수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집중안하고 자기들끼리 장난치고 떠드는 모습을보니 기분이 좀 그랬다 순간 교수님들도 수업할때 이런 기분이겠구나 라고 느꼈고 반성했다. 수업을 시작하기전에 아이들에게 수업 태도좋은 사람에게는 먹을거를 준다니까 아이들의 태도가 바뀌였다. 그런 모습이 나름 귀여웠다 나름 아이들이 수업을 잘 따라와줘서 기뻤고 중간중간 모른는건 아이들이 물어보고 열심히 하는모습을보고 내가 아이들에대한 편견이 있었다는 생각을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분야에 봉사하면서 내가 가지고있던 편견을 바꿔야겠다
그래도 사회복지학과니까 그런 마음을 고쳐보려고 희망나눔지역 아동센터로 아이들에게 수화를 가르치러갔다. 역시나 들어가자마자애들 답게 엄청 활발한 분위기였다 먼저 아이들을 만나기전에 직원분들에게 인사를 하러갔는데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먹을것도 챙겨주셨다. 들어가서 수업을 시작하기전에 아이들과 인사를하고 잡담하고 장난치는 시간이 있었는데 먹을거 안먹었으면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수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집중안하고 자기들끼리 장난치고 떠드는 모습을보니 기분이 좀 그랬다 순간 교수님들도 수업할때 이런 기분이겠구나 라고 느꼈고 반성했다. 수업을 시작하기전에 아이들에게 수업 태도좋은 사람에게는 먹을거를 준다니까 아이들의 태도가 바뀌였다. 그런 모습이 나름 귀여웠다 나름 아이들이 수업을 잘 따라와줘서 기뻤고 중간중간 모른는건 아이들이 물어보고 열심히 하는모습을보고 내가 아이들에대한 편견이 있었다는 생각을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분야에 봉사하면서 내가 가지고있던 편견을 바꿔야겠다
- 이전글사회복지학부 171344 이기쁨 /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17.05.05
- 다음글사회복지학부/161544/이지연/새로운 꿈을 찾아서 17.05.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