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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121380/박성훈/미래 삶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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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복12박성훈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16-12-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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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면서 학교도점점 종강을 알리는 마지막 기말고사 기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봉사를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된것같습니다

처음에는 알지 못햇던 작은 일들로부터 시작되는 사회복지란게 눈에 들어올정도로 평소에는 잘신경 쓰지 않았엇던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하나하나가 사회복지의 하나라는걸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동구 중독관리 센터의 봉사자로써 봉사를 하게된지 3개월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할지 이것을 왜 해야하는건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게 맘편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햇던 봉사가 이제는 하나하나 남을 생각하면서 캠페인 홍보를 하게되더라도 내가 나누어주는 사탕에 붙어있는 중독관리 센터의 스티커를 보며 주변에 중독에 의해 고통받고있는 사람에게 연락이 오길 희망하며 나누어주게되었고 내가 알지 못하는 세상속에 조금씩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 나마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3~6시까지라는 애매한 시간대에 하기는 하지만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름 열심히 봉사를 나갔엇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서 지루하기만 했던 시간들이 점점 재미있어지고 캠페인을하며 처음에는 사람들을 대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쑥스러움과 창피함때문에 문제도 많이 되었지만 조금씩 천천히 계속 하다보니 첨차 익숙해지고 성격도 조금 바꼇을 정도로 이봉사에 정말 큰 감사하는 마음을 을 느끼게 됩니다.

수업은 이것후기로 끝이나겟지만 앞으로 계속 이곳에서 봉사를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단지 수업때문만이 아니라 제자신이 변하는걸 보고 보람찬 삶을 느낄수 있게 해준 자원봉사론이라는 교양에 참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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