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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161683/임소현/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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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소현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16-12-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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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벌써 다 지나갔다. 아이들과 처음만났던 시간이 떠올랐다. 처음에는 많이 서로 어색했었는데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이들과 처음만났던 그시간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믿기지가 않았다. 아이들과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마지막 봉사 때는 슬프기까지 하였다. 더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아이들과 헤어짐이 너무 아쉬웠다. 아이들이 너무귀엽고 말을 잘 들어 주었는데 너무 행복했었다.봉사를 하면서 이렇게 좋았던 경험은 처음이었다. 

 봉사를 하면서 좋은 경험이 생긴 것 같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너무 재밌었다. 아이들과 함께 했던 공부중에 독서논술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 시간에 아이들에게 책을 3권을 읽으라고 했을 때 아이들 반응이 너무 웃겼다. 귀엽기 까지 하였다. 아이들이 읽기 싫어하면서 꿋꿋하게 책3권을 다 읽었던 것이 생각났다. 하기 싫어하면서 거짓말도 하지 않고 끝까지 다읽었던 아이들이 생각났다.  아이들과 함께 놀았던 것도 기억이 난다. 아이들이 자기들끼리만 놀 줄 알았는데 같이 놀자고 했던 것이었다. 또한 마지막 봉사 때는 아이들이 먼저 내곁으로 와주었다. 그래서 뭔가 마음속에서 뿌듯함과 너무 기분좋은 감정이 생겼다. 아이들도 많이 나에게 정이 든것 같아서 좋았다. 아이들이어서 그런지 너무너무 순수했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만나고 싶은 아이들이었다.  나중에 다른 곳으로 봉사를 가더라도 이 아이들이 자꾸만 생각이 날 것 같다. 또한 봉사를 하면서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던 것 같다. 또한 너무 재밌고 알찬 봉사활동이 되어서 마지막 순간에는 아쉽기 까지 했었다.

 자원봉사론이라는 수업을 듣길 잘 한 것 같다. 이 수업덕분에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만약 혼자 가서 봉사하라고 했었다면 안했을 텐데 덕분에 봉사도 하고 소중한 경험도 했기 때문에 자원봉사론 이라는 수업은 정말 좋은 수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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