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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121525 백승엽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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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승엽
댓글 0건 조회 545회 작성일 16-12-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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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일부터의 봉사가 아직 끝나지는않았어도 이 자원봉사론 수업은 종강을 하였습니다.

 

저는 let’s go 8기로써 광주동구중독관리센터에서 2월까지 봉사를하지만 우리가 했던 의지와 활동은 다음 기수로 이어질 것 입니다. 저는 이제 방학때는 현장실습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음 학기때 또 봉사를 할것입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봉사가 있다면 무등산 캠페인과 지하철 캠페인 그리고 금남로 4가 캠페인이였습니다.

 

무등산 캠페인은 무등산에 가서 등산하시는분들이 내려올 때 다양한 활동 체험하시고 선물받아가세요 라고 흥미를 끌어 중독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고 상품을 타가게 하는 캠페인 활동인데 저는 처음에 퀴즈 부스에 들어가 등산하시는 분들에게 퀴즈를 내고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처음에 저도 모르는 문제가 있어 학습하고 하는데 조금 긴장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니 익숙해지고 재미있어졌습니다. 또 어른신들게 저희가 정보를 주고 선물을 주어야했지만 무등산이라 어른신들은 저희에게 밥은먹었냐? 안춥냐? 하는 물음을 통해 걱정도 해주셔서 마음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봉사란 내가 도움을 주고 나눔을 주는 것이라고 이때까지는 느꼈지만 이번봉사를 통해 봉사를 통해 나도 오히려 도움과 나눔을 통해 따뜻해질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하철 캠페인은 우리가 만든 홍보물과 사탕제작물을 통해 센터를 홍보하는것인데 나는 어짜피 사탕과 먹고 버릴께 뻔하는데 왜? 하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사탕과 홍보물에 있는 스티커를 보고 중독자분들이 상담문의 전화나 많이 찾아온다고 직원께서 그렇게 말하길래 충격을 살짝 먹긴했습니다. 역시나 나의 생각은 우물속에 개구리였구나 세상은 내가 알지 못하고 보이지않는중독자 분들이 많구나라고 느끼게 해줘서 앞으로 허튼 판단은 안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금남로 4가 캠페인인데 시내라서 젊은 학생들이 많은데 요즘 학생들은 니코틴 중독,토토중독,게임중독 다양한 중독이 어려서부터 일어나고 있다. 캠페인 활동을 통해서 중독에 대한 위험성과 센터 홍보를 통해 젊은 어린 학생아이한테도 이런 센터가 있고 도움을 줄수있으니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해주었다.

 

이번봉사를 통해 나 한사람이 이런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구나라고 생각했고 나도 조금 생각을 바뀌게 된 계기가 되었고 더 성장하는 기회 라고 생각하는 봉사가 된거 같아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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