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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년때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해보았다 청소년 장애인 노인이라던지 하지만 정신분야쪽은 해보지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군대를 갔다와서 복학을해서 자원봉사론의 과목을 재수강하면서 봉사활동을하면 정신분야쪽을 해보야겠다고생각하였다. 

그래서  동구중독관리센터의 자원봉사자 모집을 보고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우선 OT에가서 자원봉사자가하는일에 들었는데 예방교육,캠페인활동,홍보물품제작,ucc등 이런활동을 한다고 했다.

처음에 자원봉사자들을 처음 만났을때는 많이 어색하고 분위기가 무거웠었다. 하지만 자기소개와 다양한 팀 게임과 롤링페이퍼등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점점 없애고 친목할수 있었던거 같았다.

현재 지금 가서 하고있는일은 일단 우리가 중독에대해 정확히 알아야 이용자를도와줄수있으니 중독에 관한 예방교육을 듣고있으며 캠페인활동을 통해 중독에 대한 위험성과 관심을 끌어 예방적 효과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이봉사를통해 느낀것은  보이는곳 보이지않는곳 가까운곳 먼곳에 다양한 중독자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분들을위해 저 한사람이 도움을 줄수있다는 생각과  중독자분들의 더 나은 사회적 활동을 할수있게끔 도와줄수있다는 희망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몇시간이됬건 이 자원봉사를 통해 중독에대한 다양한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걸 배워 성장하고 내주변을 도울수있는 조력자가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