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전체 사이트맵

자료실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꿈꾸는 세상

사회복지학부

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161577/이성호/색(色) 다른 자원봉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성호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16-11-04 21:14

본문

 

  저는 2학기에 들을 교양을 찾다가 우연히 자원봉사론이라는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1학기 때부터 자원봉사를 다녔던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로 걀정했습니다.10월달에  자원봉사를 하던 중 지역권익옹호팀에 일하시는 선생님께서 성호야, ‘보장구 세척 서비스한 번 해보지 않을래?”라고 말씀하셔서 저는 특별한 경험이 될 거라 생각을 해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자원봉사론을 같이 듣는 친구하고 같이 보장구 세척 서비스를 하러 대촌동 주민센터랑 복지관에서 했는데, 대촌동 주민센터에서는 대촌동에서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했고, 복지관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클라이언트분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보장구 세척 서비스란 장애인분들이 사용하시는 전동차와 전동휠체어를 세척해주는 서비스인데, 발판은 물로 세척을 해야 하지만, 배터리에 물이 묻으면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의료복지기구에서 스팀세척기를 대여를 해서 세척을 해야 했습니다. 가을에 하는 이유가 여름에 비해 가을은 시원하기 때문에 10월 달에 세척 서비스를 했습니다. 세척할 때, 먼저 전동차와 전동휠체어에 붙어있는 발판은 떼고 스팀세척기로 닦아내고 청소용 솔로 전동차와 전동휠체어를 구석구석 닦고 다시 스팀기로 닦아내고 수건으로 물기가 있는 곳을 닦고 햇볕에 말리는 과정입니다.

 

 

비록 보장구 세척 서비스를 마치면, 많이 피곤하지만 깨끗하게 세척된 전동차와 전동휠체어를 보니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장애인권감수성교육’, ‘취업하잡 자조모임’, ‘무장애마을만들기(문턱낮추기사업)’은 야외적인 활동이랑 복지관 내에서 하는 업무 보조 활동은 해봤지만, ‘보장구 세척 사업은 야외적인 활동이지만, 마음이 뿌뜻한 자원봉사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