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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호텔외식조리학과/123378/유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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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승용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16-11-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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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어린이들이 좋아서 어린이집에 종종 봉사활동을 하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들어온뒤로 봉사활동을 뒷전으로 미뤄지었고 이번 자원 봉사론을 통해 다시한번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북구에 있는 우산어린이집으로 봉사를 나가서 어린이들과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갖고 난 후 아이들의 간식을 만들고 그 간식을 나눠주면서 아이들의 이름과 성격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간식을 먹은곳을 치우고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아주는데 이 순간만큼은 저도 어린이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 즐거움에 봉사를 하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였고 저를 따라주는 아이들한테도 점점 정이 쌓여가면서 매주 어린이집을 가는게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크게 청소 간식 만들기 아이들과 놀아주기 밖에 없지만 이 활동을 하면서 힐링도 되며 봉사를 왜하는지 더욱더 크게 알게된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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