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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을통해서 여러모로 느낀것이 많습니다. 이제 마지막학기인 저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단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고등학때는 봉사활동을 안해봤지만, 이번에 친구랑 같이 수업듣자고해서

강의신청을했고, 봉사활동이란게 여러곳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초등학생들 그리고 중학생들을 선생님 역할을 하면서 애들을 가르키고 모른것도 있으면 알려주고합니다.

제가 못한점도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애들이랑 같이하면 그 시간동안에는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얼굴에는 아직은 장난꾸러기 그리고 놀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는것같습니다 제가 봉사 할때는 애들이 막 떠들면 복지사분이 조용이하고 공부하라고 합니다. 애들은 모른것도 물어보지만 선생님 역할하는 저는 "쌤~ 이거 몰르겠어요" 이러면 "그래~ 알려줄게" 하면서 이렇게 하고는 했습니다. 중학생이 그랬습니다. "쌤~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지역아동센터를 보냈어요" 이러니까 마음이 뭉클하더라구요 "왜 엄마가 학원대신 지역아동센터를 보냈는데?"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자기는 집에서 놀고 하니까 보낸거 같아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마음한쪽으로는 뭉클하지만 이런 애들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애들은 지역아동센터에도 노래도 불르고 춤도추면서 얼굴에 미소짓는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친구지역아동센터를 잘간것 같습니다. 4학년 마지막학기 보람차게 지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