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161454 김윤지/함께 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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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끝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아무래도 내가 사회복지학부 학생이다 보니까 이 수업을 통해서 자원봉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광주동구중독관리센터에서의 정기적인 봉사활동 말고도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은 5월 28일에 참여했던 ‘2016 광주광역시 자원봉사박람회’이다. 이 봉사활동은 광주광역시 시청에서 진행된 행사로 우리 학부 내에 있는 소모임 별로 참여했었던 봉사활동이었다. 행사 규모가 굉장히 컸었고 자원봉사자의 수도 많았으며 이에 참여한 사람들의 수 또한 엄청났었다. 나는 필수 프로그램이었던 마인드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필수인 만큼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했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주로 중, 고등학생들)을 만나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또한 소모임끼리 단체적으로 할 수 있는 봉사라서 친목도 다지고 서로를 더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원봉사론이라는 수업은 굉장히 뜻 깊은 수업인 것 같다. 수업 대신 그 시간에 봉사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에너지는 이루 말하지 못 할 것이다.자원봉사론 수업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나의 머릿속에 지속될 것이다.
광주동구중독관리센터에서의 정기적인 봉사활동 말고도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은 5월 28일에 참여했던 ‘2016 광주광역시 자원봉사박람회’이다. 이 봉사활동은 광주광역시 시청에서 진행된 행사로 우리 학부 내에 있는 소모임 별로 참여했었던 봉사활동이었다. 행사 규모가 굉장히 컸었고 자원봉사자의 수도 많았으며 이에 참여한 사람들의 수 또한 엄청났었다. 나는 필수 프로그램이었던 마인드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필수인 만큼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했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주로 중, 고등학생들)을 만나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또한 소모임끼리 단체적으로 할 수 있는 봉사라서 친목도 다지고 서로를 더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원봉사론이라는 수업은 굉장히 뜻 깊은 수업인 것 같다. 수업 대신 그 시간에 봉사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에너지는 이루 말하지 못 할 것이다.자원봉사론 수업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나의 머릿속에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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