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151625 이보람/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사람','위협적이다' 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 한명이였다.
남구 장애인복지관에 도착할때까지 편견을 가지고 내가 잘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발걸음이 무거웠다.
처음에 아이들을 만나고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오히려 내가 피하며 거리를 두게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뻐하는 아이들의 웃음을 보고 나는 지금까지 잘못된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잘 행동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것과 하기싫은것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는 아이들이였다. 그리고 낯가림없이 자원봉사자인 나에게 먼저 다가오며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려는 이쁜 마음을 본 후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아이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었다.
봉사를 하고난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똑같은데 그동안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처음에 거리를 두었을때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며 반성하게 되었다.
이번봉사를 통해서 나 자신에 대한 반성과 내가 생각하고있던 편견을 깨트려주는 봉사였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만났을땐 내가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며 다르다는 생각하지않고 우리 모두 같은사람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해주는 의미있는 봉사였다.
남구 장애인복지관에 도착할때까지 편견을 가지고 내가 잘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발걸음이 무거웠다.
처음에 아이들을 만나고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오히려 내가 피하며 거리를 두게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뻐하는 아이들의 웃음을 보고 나는 지금까지 잘못된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잘 행동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것과 하기싫은것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는 아이들이였다. 그리고 낯가림없이 자원봉사자인 나에게 먼저 다가오며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려는 이쁜 마음을 본 후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아이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었다.
봉사를 하고난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똑같은데 그동안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처음에 거리를 두었을때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며 반성하게 되었다.
이번봉사를 통해서 나 자신에 대한 반성과 내가 생각하고있던 편견을 깨트려주는 봉사였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만났을땐 내가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며 다르다는 생각하지않고 우리 모두 같은사람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해주는 의미있는 봉사였다.
- 이전글사회복지학부/ 161565 최동희/ 좋은 마무리 16.06.09
- 다음글사회복지학부/161454 김윤지/함께 하는 기쁨 16.06.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